수(水) 오행의 성씨인 김,심,임,염,마,모,표씨 등의 좋은 한글이름 작명방법

수(水) 오행의 성씨인 김, 심, 임, 염, 마, 모, 표 씨 등의 좋은 한글이름 작명방법

 

목차

1. 수오행의 성씨

2. 받침자음을 가진 수오행 성씨

3. 수오행의 이름 조합방법

4. 상극으로 차선작명

5. 상극인 한글배제

 

이번 시간에는 목화토금수의 다섯 가지 한글 오행 중에 '수(水)' 해당하는 성 씨의 좋은 한글 이름을 상생으로 조합하는 작명 방법에 관해서 시간을 함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성씨가 여러분들 생각하기에 240개 정도 되는 성씨 중에서 다 한 군데로 모으면 목, 화, 토, 금, 수의 5개의 성씨밖에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작명을 진행할 때는 김씨 박씨 이씨 최씨 권씨 다 있지만 오행을 조합했을 때는 5개 안에 240개 성씨가 다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오늘 마지막 시간으로 '수'에 해당하는 성씨는 과연 어떤 성씨가 있나 와 이에 따른 작명방법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수'라는 것은 ㅁ, ㅂ, ㅍ 자음이 되겠죠.

물론 이 ㅁ,ㅂ,ㅍ 을 훈민정음 운해본 해례본을 가지고 서로 '토'와 '수'가 바뀌었다. 이렇게 주장들을 하고 있지만 99% 거의 다 대한민국 작명가들은 '수'의 오행을 ㅁㅂㅍ으로 ㅇㅎ 은 '토'의 오행으로 작명을 하니까 오늘 수의 오행은 ㅁ, ㅂ, ㅍ을 중심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또 모음도 소리가 나고 발음에 해당하기 때문에 해야 하지만 늘 작명 방법에 관해서 설명을 드리면서 항상 말씀드립니다마는 모음까지 다 포함을 하면 성명학에서 가장 중요시하고 뭐 표준이 되는 이 사주에 부족한 오행의 보완을 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죠.

김상훈 김정훈 하면 오행이 6개가 나오죠. 그런데 모음까지 포함을 할 경우는 9개가 나오죠. 9개씩 이렇게 오행이 발생하면 이걸 가지고 작명을 제대로 진행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모음은 특별히 배제를 하고 자음만 가지고 작명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모음도 포함을 할 수 있으면 한다고 하지만 일부 성명학에서는 모음의 주장이 또 다릅니다.
모음의 음, 양 구분이나 획수 구분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어차피 혼란스럽고 맞지 않는 것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명, 봉 이런 성씨들은 ㅁ,ㅂ '수'가 아니고 밑에 ㅇ 받침 자음이 있으니까 '토'에 가셔서 작명을 하셔야 올바른 장명을 하실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문씨 변씨 이런 성씨들은 ㅁ, ㅂ이 아니고 밑에 ㄴ자음에 '화'가 있기 때문에 '화'의 성씨에 가셔서 작명을 하셔야 좋은 이름을 장명하실 수가 있습니다.

또 복씨, 박씨, 목, 옥, 육 이런 성씨들이 있겠죠. 이런 성씨들은 ㄱ 받침이 있기 때문에 바로 '목'에 가서 작명을 하셔야 올바른 좋은 이름을 장명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수'는 아니라는 얘기죠 위에 초성인 ㅁ, ㅂ만 봐갖고 보씨, 벼씨도 아니고 바씨도 아니니까 다 믿에 자음을 찾아가셔서 거기서 하셔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오행 구분도 참고를 반드시 하셔야 하고요.

 

자 그래서 이제 받침 자음이 있는 김씨 감씨 금씨 뭐 믿에 ㅁ 받침이 있는 함, 염, 임, 음 이런 성씨들이 다 '수'에 해당합니다. 모, 표, 피, 마 이런 성씨들도 다 '수'에 해당하는 성씨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통상적으로 대부분 다 작명을 하는 ㅁ,ㅂ,ㅍ 성씨 다음에 ㅅㅈㅊ 과 ㅇ,ㅎ을 쓰면 되겠죠. 그리하면 '수금토' 상생의 오행이 되고 서현 시현 소연, 세은, 사윤, 지훈, 재완 이런 오행의 가장 많은 이름들을 다 작명을 하시면 되겠죠. 김채현 김주현 함주현 모주현 표주현 이런 식으로 전체가 다 상생으로 작명이 되는 것입니다.

김채현이 기채혀(목금토)는 아니죠. 받침자음 ㅁ이 있으니까 임채현이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상생의 가장 좋은 이름이 되겠습니다.

또 태어난 연도에 따라서는' ㄴ' 자음이 꼭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즉 지원, 정현, 시윤 이렇게 해서 ㄴ을 넣어야 되지만 그게 필요 없고 받침자음이 크게 필요 없다고 생각했을 때는 지호 제재호 승호 상호 뭐 서희 주희 주하 이런 식으로 작명을 하시면 좋은 상생의 이름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수금금'이 되겠죠. ㅅ, ㅈ, ㅊ 겹쳐서 쓰시면 마수정, 모수정, 김세정, 김수지, 염수정 다 작명이 되겠죠. 함지수, 임정수, 염정수, 음재성 다 작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수금금'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이 '수금수'가 되겠죠. 이제 금을 쓰고 수를 또 한 번 더 쓰는 거죠. 그러면 재모, 재미, 주미, 수미, 세미, 소미, 소비 이런 식으로 작명을 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김재모, 김지미, 김주미, 함주미 염세미 이런 식으로 다 작명을 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수'를 한 번 더 쓰는 거죠. ㅁ, ㅂ, ㅍ 다음에 ㅁ, ㅂ, ㅍ을 쓰고 ㄱ을 씁니다. 그러면 보겸, 보결, 보근, 묘건, 무건 이런 이름들이 작명을 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그다음에 ㄱ을 쓴 다음에는 '화'를 써야 되겠죠. '수목화'가 되겠습니다. ㄴ, ㄷ, ㄹ을 쓰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김규리 김규나, 염규리, 임규나, 함규택, 모기나, 표기동, 마규동 이런 식으로 해서 이제 '수목화'가 되겠습니다.

 

그다음이 ㄱ을 사용하고 ㅇ,ㅎ을 쓰는데 이것은 뭐가 되겠습니까? '수목토'로 상극이죠. 이렇게 상극인 경우에는 사주의 특성상 작명이 안 되거나 반드시 원하는 경우는 이런 이름들이 있겠죠. 가인 가히 규희 기훈 기원 기윤 이렇게 수 다음에 반드시 ㄱ을 쓰고 ㅇ,ㅎ을 써야 된다는 조건으로 '수목토'상극이 되고 차선으로 작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최선의 좋은 이름이 아니라 차선으로 상극이지만 작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즉 김씨 가씨 김가희 임규희 김기훈 이렇게 다 작명을 할 수가 있고 엄기훈 모기현 모기환 마규현 이렇게 다 작명을 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차선입니다. 이것은 분명 알고 작명을 하셔야 합니다. 상극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받침자음을 가진 규혁, 기옥, 규학이런 이름들은 받침자음이 상극으로 조합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혁, 옥, 학 이런 한글들은 좀 뺐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한글성명학으로 가면 이제 빵점 이름이다. 이런 소리를 들을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 수의 성씨에서는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민, 빈 한글이 있습니다. 민, 빈 이것은 초성만 보아서 '수'로 보지 않고 미(수)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빈자도 비(수)는 아니지 않습니까? ㄴ자음이 있어서 '수화'로 상극인 한글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재민, 지민, 수민, 민상, 민선, 민주 이런 이름이나 수빈, 세빈, 재빈 이런 이름도 '금수화'로 사실상 한글성명학적으로는 '수화'로 상극이 돼서 특수한 사주로 작명이 안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작명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는 해야 되겠다. 내가 이름이 좋아서 쓴다면야 상관없지만, 평생 사용할 좋은 한글이름을 조합을 할 때는 민과 빈은 '수화'로 상극이라는 것은 반드시 알고 계시고 작명을 하셔야 하고 좋은 이름을 원하시면 민, 빈의 '수'에 해당하는 이런 것들은 빼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임, 음, 염도 다 해당됩니다. 이런 이름들 ㅁ이 믿에 있기 때문에 '수'가 되겠죠. 그러면 '토수'로 상극이기 때문에 안 되고 성씨가 아닌 이름으로 들어왔을 때는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봉, 병, 방, 몽, 명 등의 한글 역시 받침이 ㅇ자음이라 '수토'로 상극이 되기 때문에 작명 시는 되도록 이면 피하시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ㄱ을 썼을 때 보경, 미경 이것도 경자가 겨(목)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수목토'로 상극이라 이것도 좋은 조합은 아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올바른 작명을 원하실 때는 초성만 고려하지 마시고 상극인 전체의 한글 이름을 좀 검토하고, 알아보시고 조합을 하셔라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