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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개명

이름작명 시 용신만으로 부족한 사주를 보완할 수는 없습니다.

by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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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작명 시 용신만으로 부족한 사주를 보완할 수는 없습니다.

 

 

성명학에서 용신이라 함은 자신을 도와주는 오행을 말하며 이 용신을 돕는 것을 희신이라 한다.

즉 5대신 중에는 용, 희신을 제외한 기신, 구신, 한신은 운명에 해를 끼치거나 아무 도움도 안 되는 신들로 소위 기구한 인생을 산다고 표현하는 것이다.

 

성명학에서는 작명을 할 때는 반드시 용신을 찾아 이를 보완하는 작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오행의 부족한 개수만 세어 부족한 오행을 보완하는 것이 아니라 조후와 억부용신 등을 찾아 균형적인 보완을 통해 중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주장은 성명학적인 기타 조건을 포함하지 않을 때 얘기다.

즉 한글오행도 사주를 보완해야 하고, 한자로도 자원오행을 통해 사주를 보완해야 하며, 이미 하나의 오행 아니면 두 개의 오행을 가진 성씨를 포함할 경우는 아무리 용, 희신을 찾아 보완한다 해도 대부분 오행은 넘쳐나게 되고 결국은 기, , 한신을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또한 용, 희신을 찾아 보완하는 것이야 당연한 것이지만 넘치거나 안정적인 경우는 이를 더 보완하면 오히려 태과하여 넘치게 되어 부족한 사주를 보완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발음오행으로 사주를 보완하고, 자원오행으로 한자를 보완 한다면 반드시 일부오행은 넘치게 되어 용, 희신 만으로 사주를 보완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또 주장하는 용, 희신이 각각 다른 경우가 허다하여 정확한 용, 희신을 잡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즉 화가 많으니 물이 필요하다는 사람과 토가 필요하다는 사람, 토가 많으니 물이 필요하다는 사람과 목이 필요하다는 사람, 여름에 태어났으니 수가 넘쳐나도 수가 필요하다는 사람, 겨울에 태어나서 화가 넘치는 사람도 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람 등의 주장들로 용, 희신을, 잡는 방법 자체가 서로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오행 개수나 제대로 파악하여 없거나 부족한 오행을 발음오행이나 자원오행(한자)으로 보완하면 나머지 용, 희신의 부족함도 당연히 보완되는 것이다.

결국 용, 희신을 찾아 보완하는 것이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는 것처럼 최고의 작명이라 주장하지만 그 뒷면에는 다른 오행들은 차고 넘쳐나게 되는 것이니 용, 희신의 주장은 그저 부족한 오행을 제대로 찾아 보완하는 기초적인 작명방법 속에 포함되는 것이다.

 

즉 사주 속에 오행이라는 것은 천간이 10, 지지()12, 성씨가 1~2개 중에 자신의 사주팔자인 8개의 오행으로는 목, 화,토,금,수의 5가지 오행을 절대 완전하게 보완할 수 없기 때문에 부족할 수밖에 없고 2개의 오행을 각각 적정오행으로 본다면 다른 오행은 결국 태과하여 넘치는 것을 막을 방법도 없는 것이다.

 

따라서 작명 시에는 용, 희신으로 사주를 완전하게 보완하면 좋겠지만 기본적으로 없거나 부족한 오행을 찾아 한글이든 한자든 부족한 오행을 보완하면 되는 것이며 그리하면 용, 희신과 부족한 오행을 다 보완하여 중화되는 것이고, 성명학적 좋은 이름이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며 , 희신의 사주보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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