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성명학에서 고정주파수(중심수) 란 무엇인가

한글성명학에서 고정주파수(중심수) 란 무엇인가?

 

 

수리성명학에서는  형격, 혹은 정격을 가장 중요시 하듯이 한글성명학에서도 성씨를 제외한 이름의 불려지는 소리오행의 첫소리 자음을 가장 중요시하게 되는데 여기서  자신의 태어난 년도와 띠를 기준으로 이름 첫 번째 자음이 가장 중요한 중심수가 되며 이를 고정주파수(중심수)라 한다(년도 약 70%, 띠 약 30%의 영향력)

외자 이름의 경우는 성씨의 초성 자음이 중심수가 된다.

 

 

 

따라서 고정주파수(중심수)는 기본성격이나 사업운, 재물운, 배우자운 등의 총괄적인 운세의 중심에 위치하게 된다.

예를 들어 85년생 '김시현'이라는 이름일 경우 2-4-6-8-0의 주파수를 만들게 되며 고정주파수가 6이 되며  '정재'가 되고 세부적인 성격 등을 알아볼 수 있다.

 

 

 

한글성명학 고정주파수 6  - 정재

 

주파수 6의 정재는 굉장히 완고하고  보수적이다.

너무 고지식하여 가치관과 신념이 강해 자기와 맞지 않는 생각과 행동은 배타적이라 주관이 확고부동한 사람이거나 자기주장만 옳다고 고집부리는 고리타분한 성격이 될 수도 있다.

 

정재는 직장생활과 사업 모두에 잘 맞는다. 상극의 주파수를 갖지 않는다면 재물운이 좋고 돈을 함부로 쓰거나 낭비하지 않고 착실하게 재산을 불려 알뜰하게 저축하는 근검절약형이다.

 

융통성은 부족한 대신 마음먹은 일은 어떻게든 해내려는 끈기와 성실함이 강하고 실제로 부지런하여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도 많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특성이 강해 이해타산적이라 손해 보는 일은 하지 않으며 득실계산이 빠른 실리추구형이다. 

 

상생의 주파수를 갖는 정재(6) 일 경우 처복이 상당히 좋으며 결혼 후 더욱 운이 상승하여 배우자에게도 좋은 영향을 많이 준다.  

편재(5)는 다소 많은 여자(남자)를 거치는 성향이 있는데 반해 정재는 내 여자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강한 편이라 다른 이성에 쉽게 눈을 돌리진 않는다.

즉 처, 자식에 대한 애착이 강하여 가정을 보호하고 화목하게 이끌어 나가려는 특성이 있다.

이런 보수적 성향으로 인해 부인이나 자녀들은 속 좁아 보이는 답답한 가장이 될 수도 있으나 이상적인 부모의 상이다.

여성도 마찬가지임

 

※숫자는 편의상 나눈 것임

※주파수가 상극으로 충돌하지 않는 경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