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작명,개명

작명 개명시 상극인듯 상극아닌 좋은 이름이 있다

by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 2024. 5. 16.
반응형

이번 시간에는 작명이나 개명을 위해 진행하는 이름들 중에 보면 상생의 좋은 이름으로 자녀 이름들이 작명이 됐는데도 상극이라서 다시 작명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나 혹은 기존 사용하시고 있는 이름들 중에서도 좋은 이름임에도, 상극 이래서 다시 개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풀이가 왜 발생하고 있는지 여러분들과 함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글은 초성과 모음 그리고 종성으로 구성되며 이를 다 조합을 해서 소리가 나는 소리 글자입니다. 그래서 한글의 특성을 모르고 성명학이라는 어플이나 프로그램 맞지도 않는 곳에 넣어보면 종성이 잘 상생으로 연결시켜 준 대부분의 이름들은 상극으로 풀이가 됩니다.

그러니까 돈을 받고 재물을 탐하고 그냥 모음 자체를 버리고 초성만으로 풀이를 하고 이 이름은 못 쓴다는 식으로 이제 트집을 잡게 됩니다. 이와 같은 일이 왜 발생하냐면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초성과 종성의 개념 자체나 한글의 조합이 어떻게 되는지 조차 모르는 분들이 작명가라고 함부로 남의 이름을 작명을 하고 풀이를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봅시다 '연기'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연기, 현규, 그다음에 윤기, 현기, 원기, 원규라는 조합으로 굉장히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이름들은 바로 원, 현, 윤, 원의 'ㄴ'은 받침 자음이 있습니다. 이 받침 자음이 상생 작용을 해서 ㄴ과 ㄱ이 '화목'으로 상생의 이름인 것입니다. 따라서 연기, 현기, 윤기, 원기 같은 이름은 사실은 성씨와 잘 상생으로만 되면 좋은 이름이 됩니다. 그런데 ㄴ 자음을 인식을 하지 못하니까 결국은 여기, 혀기, 워기, 워규 같은 식으로 초성만 보니까 '토목'으로 상극이 돼서 이름이 뭐 패망하고 이별하고 사별하고 정말 들어서는 안 될 온갖 못된 소리를 다 들을 수 있는 것이죠.

 

 

예를 들면 정현기, 정원규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그러면 저혀기(금토목)는 아니지 않습니까? 정의 ㅇ 자음과 현의 ㄴ자음이'토화목'으로 상생을 이루어지니까 '정원규' 같은 이름 '정현규' '정현기' 요런 이름은 다 상생의 이름으로 작명된 것입니다. 최 씨 성에도 '최원규' '최현기' 요런 이름들은 상생으로 잘 작명된 이름인데도 불구하고, 뭐 최워규(금토목)  최혀기(금토목) 그러니까 밑에 받침 자음의 ㄴ자음이 상생으로 다리를 놓아준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모르는 걸로 해서 재물을 탐하려고 하는 것인지 아예 모르는 것인지 둘 중 하나겠죠.

 

 

이와 같은 문제들은 전체에서 다 일어납니다.

예를 들면 김씨 성 다음에 ㅅ,ㅈ,ㅊ 자음을 썼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김수현'이라는 이름이 나오겠죠. 기수혀(목금토상극)가 아니라 ㅁ 받침자음이 김씨성에 있으니까 ㄱ,ㅁ,ㅅ으로 연결이 되니까 '목수금'으로 올바른 작명이 되는 겁니다. 

뭐 '김서현' 이런 이름들이 있겠죠. '김시훈' '김재현' 이와같은 이름 역시 '목금토'가 아니고 '목수금토화'가 되니까 상생의 가장 좋은 이름으로 작명된 것입니다. 밑에 받침 자음을 다 버리고 하니까 상극이라고 하지만 상극인 듯 상극이 아닌 올바른 이름으로 다 작명됩니다.

이런 예는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 하나 봅시다 '박태환' '박도현' '석태은' 이런 이름들이 있겠죠. 그러면 ㄱ자음이 ㄷ이나 ㅌ과 '목화'로 상생으로 다리를 놔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박태환'이나 '박도현' 같은 이름은 바도혀(수화토) 바태화(수화토)는 아니니까 ㄱ 자음이 상생에 작용을 해서 '수목화토화'로 상생되어 좋은 이름으로 작명된 것이죠.

 

 

또 예를 들면 성태, 승태, 정태 같은 이름들이 다 상생의로 맞는 이름이 되는 것이지. 서태(금화) 스태(금화) 저태(금화상극)는 아니지 않습니까? 정태가 어떻게 ㅇ을 버리고 '저태'로 '금화' 상극이 돼서 개명을 해야 하고 패망하는 이름이고 가족이 이별을 하고 뭐 일이 안 풀리고 식의 풀이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고 작명가는커녕 정말 잡사도 못 되는 수많은 사례들이 지금 이 대한민국의 작명업계에서 8,90 % 이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작명하고 다른 곳에가면 상극이라 안된다고 하면 저기가 또 작명해 봐도 또 상극이라고 그러죠 그래서 이 받침자음이 오행의 가교 역할을 잘해줘서 상생이 되는 그래서 어디서는 상극이라고 그러고 정말 상극인 듯하지만 상생인 올바른 이름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여러분들 아셔야 합니다. 이래서 반드시 초성, 종성의 상생 이런 것들을 잘 보고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에게 충분히 설명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작명가의 검토가 다 필요하고 반드시 이 받침자음(종성)을 올바르게 고려해서 작명도 해야 되고 풀이도 이루어져야 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자 종성으로 인해서 상생으로 연결된 예시해 드린 이런 이름들이 다 상극이라서 작명이 잘못됐다고 풀이되는 예가 너무도 많습니다.

여러분들 이런 문제점들은 우리 성명학이나 작명에서 앞으로 좀 반드시 바로 고쳐질 수 있는 내용들이니까 공부좀 더해서 올바른 한글이름을 작명하시기 바랍니다. 작명을 업으로 하고 계시거나 앞으로 작명가의 길을 가실 후학 여러분들도 제대로 좀 이 종성의 받침자음을 참고를 하셔서 작명하시고 이름풀이를 해서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다 협력하고 협조하고 고쳐나가는 그런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반응형
그리드형
사업자 정보 표시
현운역리원 | 이덕복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101길 29 4층401호 | 사업자 등록번호 : 301-91-39634 | TEL : 010-5472-2547 | Mail : bigstar7412@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20-서울강북-057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