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자녀의 제왕절개를 위한 출산택일로 고민중이신가요?

자녀의 제왕절개를 위한 출산택일로 고민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세상천지에 궁합을 봐서 만나고,날짜를 잡아 결혼하고,날짜를 잡아 자녀를 낳고,팔자고치는 이름을 짓고,점을 보아 이사를 가고,안좋으면 굿을하여 잘산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출산택일은 단순하게 오행의 갯수를 맞추어 재,관,인을 부족하지 않게 조합하는 것으로 특별한 비법이 아니라 이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누군가 정해준 좋은 날과 시간에 정확히 자녀를 낳는 경우는 약 30% 정도도 안 됩니다.

　

원하시면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오행의 군형을 맞추는 날을 선택하시기 바라면서 아래 저의 상담경험에 의한 안내글도 읽어보시고 참고해 보시기 바라며 답변내용이 맘 상하셨다면 미리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전국으로 소문나고 유명하다는 곳에서 좋은 날이라고 택일하여 수술하고 아기를 낳았는데 어디를 가니 백호살을 양손에 쥐고나와 사고 나고 단명 한다는 소리를 듣고 울면서 상담을 하는 분들이 상당수 입니다.

심지어 최악의 날을 잡은 경우도 상당수입니다.

실제로 작명을 상담하면서 거액주고 받았다는 사주에 좋은 날은 별로 없었습니다.

왜 일까요?　

인위적인 출생을 지정하는‘출산택일’은 인간이 해서도 안 되고, 죽었다 깨나도 맞출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좋은 날과 시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내 소중한 아기를 내가 낳는데 왜 남이 끼어들어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출산택일은 사주쟁이나 점쟁이 무당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과 부모님들이 하는 것입니다.

저들의 농간에 놀아나지 마시고 너무 유난떨지도 말고 감사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병원과 합의된 시간에 편안하게 출산하도록 하세요.

만약 저들이 잡아준 날과 시간에 낳지 못하게 되면 차후에 조금만 잘못되면 두고두고 생각나는 어처구니없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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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타고난 사주팔자 8개로 신생아 출산 날이나 이삿날 혹은 결혼길일, 궁합을 상생으로 좋은 조합을 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여러 가족전부를 다 좋은 날로 만들 수는 더욱 없으며 세치 혀의 말장난에 놀아나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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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자녀의 수술을 위한 택일에 관한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가끔 자녀를 잉태하신 부모님들의 경우 자녀의 순산을 기원하는 좋은 길일을 잡아줄 수 없느냐는 상담을 많이 받게 됩니다.

한술 더 떠서 아들을 낳고 싶은데 합궁일을 잡아 달라거나 심지어 그 시간도 잡아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저 시부모가 없는 곳에서 두 사람이 편안한 몸과 마음으로 만들면 다 좋은 날이 되는 것입니다

사실 택일처럼 엄청난 모순과 허점과 상술이 도사리고 있는 것도 없습니다.

​사주자체가 사실은 다 모순 덩어리이기 때문 입니다.

즉 천간(甲,乙,丙~)이 10 개와 지지(쥐,소,호랑이~)가 12개로 각각 4개씩만 가지고는 8개인 팔자를 아무리 잘 조합해도 2개씩 적정수준으로는 조합되지 못하고 어느 한 부분은 부족하거나 넘치거나 상극으로 조합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사주에 원하는 날짜를 대입한다는 것 자체가 맞지 않는 논리며 좋은 날자가 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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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명가니 아기를 낳기 위한 제왕절개 수술택일을 살펴 보겠습니다.

쉽게 말해서 어미의 뱃속에 있는 탄생하게 될 자녀의 사주를 어떻게 여덟 개를 다 상생으로 맞출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좋은 날이 있고 좋은 사주를 맞출 수 있다면 다 장군에 판,검사를 만들면 되지 않겠습니까?

이치에 맞지도 않는 방법을 무슨 비법이라도 있는 것처럼 사람들을 속여서 좋은 날이라고 잡아야 애초부터 맞지도 않는 논리인 것입니다.

실제로 저에게 유명하다는 역학자에게 거금을 주고 잡은 날이라고 작명을 의뢰한 사주를 살펴보았으나 올바른 길일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또한 길일 자체가 어찌 세상에 나오는 자녀만인가?

마취를 하고 칼을 가지고 자신의 배를 갈라내는 어머니는 상관없다는 말인가,

만약 어머니가 살이 낀 날이라면 어쩌란 말이며,

아버지는 과연 상관 없다는 것인가?

또 칼을 직접 잡아야하는 의사가 불길한날이라면 어쩌란 말인가?

수술할 병원의 위치와 방위가 삼살방에 오귀방으로 맞지 않으면 어찌하겠습니까?

특히 두 사람 이상이 관여되는 날짜는 더욱 조합이 불가능한 것이 바로 사주의 공식입니다.

​즉 10개의 천간과 12개의 지지를 8개로 맞추는 사주는 부족할 수밖에 없고 이런 부족한 상황에서 또 다른 날짜를 대입해서는 절대 좋은 날을 만들 수 없습니다.

 

특히 병원운영시간이 대부분 09:00시~12;00,점심시간 제외하면 13:00시~18:00시 사이에 시간을 정하려면 너무 부족하고,병원사정에 따라 대부분 시간은 변경되기 일쑤이며,수술후 처치시간에 따라 생시는 변경되는 경우가 상당수 입니다.

　　　

이런 이치에 맞지도 않고 되지도 않는 길일타령은 결국 사주쟁이들이 만들어 논 함정이고 이를 모르는 일반인들을 순진한 호구로 보고 무슨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는 것처럼 장막을 치고 수금할 날을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사주를 가지고 좋은 날을 찾고 머리털이 다 뽑히도록 대입해 봐도 특별히 좋은 날이나 길일 이런 거 절대 조합하거나 맞출 수 없습니다.

혹 누군가 잡아준 길일을 가지고 다른 사람한테 가보시면 분명히 죽네! 사네! 할 것입니다.

아니면 저에게 건네 보세요

절대 속으시면 안 됩니다.

실 예로 어느 부모님이 백호살을 피해 날을 잡고 나중에 작명을 하러가니 인동살,겁살에 천살에 심지어 십악대패살이 들었다는 소리를 듣고 맥이 다 풀렸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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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학적으로는 병원과 합의하신 날이 하늘이 운명적으로 내리는 자녀의 사주팔자가 되는 것이며 작명은 이렇게 하늘이 준 명운을 가지고 태어났을 경우 부족한 오행 등이 있다면 이를 인위적으로 보완하여 보다 나은 삶을 영위케 해보자는 희망사항 입니다.

좋은 날을 잡으러 다니는 사람들이나, 이를 악용하여 있지도 않은 좋은 날을 잡아 준다고 장사속으로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나, 천기를 누설하여 하늘이 내려준 운명을 거스르는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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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명체의 탄생을 부모와 의사가 아닌 다른 제3자가 인위적으로 조정한다는 것은 어쩌면 범죄행위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은 좋은날, 길일이라면 동전 몇 개 던져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사주 책을 백날 들여다보고 더하기 빼기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병원과 합의된 날이 바로 길일이고 자녀의 타고난 사주가 되는 것입니다.

​남은 심각해서 고민하다가 날짜 잡아달라는데 무슨 말이 그렇게 많으냐가 아니라 애초부터 사주팔자를 대입해서는 좋은 날짜 자체가 조합될 수 없습니다. 

사주를 볼모로 세치 혀로 밥 벌어 먹는 사람들의 농간에 놀아나시면 365일 다 좋지 못한 날로 수술 날이나 이사 날이나 결혼하실 날은 결코 없습니다.

인간의 세치 혀는 뱀보다 더 사악한 것입니다.

　　

누군가 잡아준 좋은 날이 있다면 지식인이나 다른 곳에 물어 보세요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

길일,흉일이 서로 다 다릅니다.

만약 그런 좋은 길일을 가져오시면 제 열손가락과 세치 혀를 내 놓겠습니다.

　　　

속이고 속든 나는 길일을 잡으러 누군가에게 가셔야 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다시 한 번 속이고 속는 이 세상이 너무 안타까워 마지막으로 충심어린 조언을 드립니다.

백년도 못사는 인생을 365일 하루하루가 다 소중하고 좋은 날 아니겠습니까?

　　　

절대로 고민하실 일이 아닙니다.

돈들여가면서 출산날자를 잡아야 하나를 걱정이나 고민하지 마시고 병원과 잘 협의하여 건강하고 총명하고 튼튼한 자녀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사주학적인 심오한 학문에 능통하신 분들의 뜻을 거스르는 것은 아니니 혹시 동종업종의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이글을 보셨다면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서술내용을 불법 복제하여 홈페이지나 까페,블로그,병원,산부인과,대부업,작명업 광고, 특히 왭문서에 이용시 저작권관련 민,형사상 처벌 및 손해배상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작명개명 전문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