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이름 때문에 쇼핑을 하시는 분들께
작명과 상담을 온,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을 하다 보면 보통 두세 군데 이상의 상담이나 두세 번 이상의 작명을 통해 무슨 하늘의 기를 받아 특수 작명을 했다고 받은 이름이나, 유명한 작명소에서 거금을 주고 작명한 이름인데도 불구하고 여기가면 이 소리, 저기가면 저 소리에 서로 다른 상담과 작명을 통해 심신이 피폐화 되고 돈은 돈대로 날리고 이름은 결정도 못하고 시간만 계속 낭비하고 있는 분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즉 이런 분들의 공통점은 올바른 작명가와 인연이 되지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성명학적으로도 본명이 아주 부족한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의지력이 부족하고, 귀가 얇거나, 남의 말을 무턱대고 다 믿거나, 또는 믿지 못하거나, ‘결정장애’가 있거나, 과단성과 용기가 부족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작명을 해준 사람들도 현실에 너무 뒤떨어지거나 작명능력이 부족하거나 무능력자 거나 성명학과는 관련도 없는 엉뚱한 이름을 함부로 작명을 해주고 재물을 취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로또는 당첨확률이라도 있지만 아래 성명학적인 문제들은 아예 그런 근거도 없습니다.
그래서 강아지이름도 작명할 수 없다는 탄식이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잘 작명된 이름들을 아래 조건을 들먹이며 이름이 좋네! 나쁘네! 한다면 이는 올바른 도리를 아는 작명가는 아니니 주의하고 무시하셔야 이름하나를 얻고 삶이 편안해집니다..
1. 오행의 구분
훈민정음운해와 해례본의 오행구분이 달라 ㅇ,ㅎ '토'와 ㅁ,ㅂ,ㅍ '수'가 서로 뒤바뀌어 한글소리오행이 다 제각인 경우 즉 유나, 유라, 유리, 혜리, 혜라, 윤태, 도현, 나현, 태은 등으로 '토화'로 좋은 이름이라고 작명했지만 '수화'로 상극이 되고, 반대로 보라, 미라, 미나, 미래, 미도, 나미 등은 '수화'로 상극이라 작명을 못한다는 이름이 '토화'로 상생의 좋은 이름으로 뒤바뀐 경우는 스스로 오행을 결정하는 수밖에 없으며 다만 통상적으로 99%이상은 ㅇ,ㅎ은 ‘토’로 ㅁ, ㅂ, ㅍ은 ‘수’로 작명하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또 ‘유’씨를 ‘류’씨로 , ‘이’씨를 ‘리’씨로 ‘토와 화’를 주장하는 경우 ‘유’는 ‘토’로 ‘류’는 ‘화’로 구분하여야 하며 ‘이’씨는 ‘이’씨로 '토'로 ‘리’씨는 ‘리’씨로 '화'로 구분하셔야 합니다.
특히 柳(유)씨는 류(柳)와 한자를 함께 사용하니 그런 주장도 있을 수 있다고 할 수 있지만 劉, 兪, 庾씨 등은 그런 논리를 주장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ㅇ’의 획수리를 1획과 2획으로 각각 계산하여 한글성명학의 경우는 음양(-)이 맞지 않아 육친(십신)자체가 맞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통상적으로 한글성명학은 ㅇ을 1획으로 계산합니다.
2. 한글자음과 사주보완
대부분 좋은 이름을 나쁜 이름이라고 풀이하는 경우가 바로 한글자음이 상극이라거나 사주와 맞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즉 한글자음만 가지고 사주와 맞네! 안 맞네! 혹은 부족하네! 넘치네! 하는 것은 단순 무식의 소치입니다.
한글자음도 사주를 보완하면 좋겠지만 이미 가지고 태어나는 성씨와 한글의 특성상 대부분 그리되지 못하니 상생으로 작명되었나 만 확인 하시면 됩니다.
즉 이(土)씨성이 '목수'가 부족하거나, 최(金)씨성이 '목화'가 부족하거나, 구(木)씨성이 '금토'가 부족하거나, 나(火)씨성이 '화수'가 부족하거나 마(水)씨성이 '토화'로 상호 간에 상극으로 부족하다면 아예 작명 자체를 할 수 없는 것이니 이런 헛소리는 반드시 무시하셔야 합니다.
한글이름만으로는 절대 사주를 보완할 수 없습니다.
상생이 중요하고 우선입니다.
게다가 당연히 할 수 있다면 하면 좋겠지만 한글의 특성상 자음만 조합을 해도 오행이 상극이라 맞네! 안 맞네! 온 갓 설이 난무하는데 여기에 모음까지 대입하여 좋은 이름을 작명한다고 한다면 이는 참고할 가치도 없는 주장이라 주의해야 합니다.
모음까지 포함해서는 오행이 너무 많이 겹쳐 들게 되어 절대 원하는 이름을 성명학에 맞게 작명할 수 없습니다.
3. 한자의 자원오행 상극
가장 문제가 많고 풀이도 제각인 것이 바로 ‘자원오행’입니다.
즉 다 똑같은 한자가 누구는 '목'이라 하고 누구는 '금'이라 하거나 누구는 '토'라고 하여 그 주장은 서로 다르고 오행의 구분을 명확히 할 수 없는 한자가 너무 많아 단순하게 자원행이 상극이라 맞지 않다거나 다시 개명해야 한다는 논리는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즉 相鉉, 晟潤 처럼 '목과 금', 화와 수' 등이 서로 상극으로 충돌하는 것임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면 그 주장이 일리가 있다고 할 수 있지만, 兼, 施, 賢, 兌, 我, 溫, 榮, 瑛, 瑩 , 誌 같은 상당수의 한자들은 오행을 정확히 구분할 수 없고 한자 하나에 여러 오행이 혼합되어 있어 그 주장도 다 제각일 수밖에 없어 자원오행의 상극은 신중하게 검토가 필요합니다.
또 목(木)씨가 금토(金土)가 부족하다거나, 금(金)씨성이‘화목(火木)’이 부족하다면 성씨와는 아무리 조합을 해도 상극이 되어 작명자체가 안 되는데 어찌 성씨와의 상극이라 패망하는 이름이라 다시 작명해야 한다고 사기를 치는 행위를 주의해야 합니다.
4. 오행의 갯수와 적정성
통상적인 사주오행으로는 '목화토금수'의 다섯 가지 오행이 2개씩 있는 것을 적정오행(표준)으로 봅니다.
그러나 천간 10개와 지지(띠)가 12개로는 죽었다 깨나도 2개씩으로는 사주팔자가 조합될 수 없습니다.
게다가 타고나는 성씨가 이미 한, 두 개의 오행을 가지고 있어 더욱 균형 있는 오행의 조합은 안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족한 오행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확인하고 그 부족한 오행이 이름에 들어갔느냐? 아니냐? 만 확인하셔야지 금이 많네! 목이 많네! 화가 부족하네! 수가 부족하네! 아무리 떠들어야 반드시 다른 오행은 차고 넘치게 되어 절대 오행의 개수를 맞출 수가 없습니다.
즉 올바른 작명은 사주에 없거나 부족한 오행을 보완하는 것이 목적이지 많고 적음을 따져서 작명이 잘못된 것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5. 용신보완
이 또한 가장 문제와 논란이 많이 발생하는 부분입니다.
조후용신,억부용신에 기신, 한신, 구신 등을 따지며 겨울에 태어나면 ‘화’가 필요하고 여름에 태어나면 ‘수’가 필요하다는 등을 역설하지만 이미 사주에 없거나 넘치는 오행을 어찌 계절만 논하며 주장할 수 있겠습니까?
그럼 봄, 가을에 태어나면 아무 이름이나 막지어도 됩니까?
게다가 용신이 뭐라고 사주에 잔뜩 있어 넘치고 있는데도 여름이라 부족하다 겨울이라 부족하지 않다고 하거나 사주에 아예 없는데도 불구하고 용신에서는 넘친다고 주장하여 오행의 주장은 점입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럼 주장하는 용신이 다 똑같기라도 하면 되지만 그 주장은 너무도 달라 작명자체를 할 수도 없고 아무리 잘난 도사 박사가 작명을 해도 물고 뜯는 싸움은 일어날 수밖에 없는 허구의 논리가 바로 ‘용신보완’인 것입니다.
그럼 사주에 부족한 오행이 없는 사람은 어찌해야 합니까?
따라서 이 역시 다 무시해야 하고 자신의 사주 상 부족한 오행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름에 들어 있는가 없는가만 확인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6. 분파(分破), 통명, 패명
이 또한 가장 어이없는 주장으로 잘 작명된 이름을 한자의 형태가 좌우로 나누어지거나 상하로 분리되면 운세가 나쁘다 하여 ‘분파’되는 이름은 나쁘고 흉하다고 주장하는 경우입니다..
즉 '朴相炫'이라 작명을 한 경우 좌우로 글자가 나누어져 바람이 통하여 안 된다고 하거나, '李晟旻'처럼 위아래가 상하로 나누어져 역시 맞지 않는다는 논리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林, 楊, 郭, 權, 韓, 張, 鄭, 崔, 姜, 李, 宋 등의 대부분의 성씨는 이미 분파되는 성씨라 이를 주장하면 작명자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金, 尹, 丁, 千, 白, 申, 田, 車, 成씨 등은 분파가 안 되니 좋은 이름이라는 주장과 논리는 절대 맞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럼 아예 두 글자의 성씨인 黃甫, 西門, 司空, 南宮, 鮮于 등의 성씨는 도대체 어쩌라는 것입니까?
즉 다 좋은 이름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아예 한자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조차도 모르는 무식의 소치이거나 계획적으로 재물을 취하기 위한 사기를 치는 것이니 주의해야 합니다.
한자는 통상 두세 개의 뜻을 하나로 조합하는 '상형문자'로 그런 한자를 조합하면 당연히 나누어지게 되며 이를 주장하면 작명자체가 안 되거나 좋은 의미의 한자는 다 사용할 수가 없게 되고 한글이름도 덩달아 이상한 이름으로 조합되게 됩니다.
또한 위 논리가 맞는다면 한글이름 도 분파를 따져야 성명학이 맞는 것이며, '김선민' 이라면 위아래로'이재마'라면 좌우로 분파가 되어 위 한자의 논리처럼 작명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자의 분파를 논하는 사람은 일단 한자를 모르는 사람들이니 이런 주장은 아예 무시하셔야 그나마 이름 하나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7. 21, 23, 33수리(과부수리)
한자를 사용하는 수리성명학의 경우는 한자획수를 각각 한 번씩 더하여 초년, 장년, 중년, 말년으로 길하거나 흉한 획수를 구분하여 작명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수리들은 수리 상 너무 강하여 남성은 추진력이 강하고 리더십이 좋아 출세하고 성공하지만 그 반대로 여성은 너무 강하여 가정운이 좋지 못해 남편운을 극하는 과부수리라고 하여 사용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현장에서 여성들의 이름을 작명하다 보면 특정 성씨들은 반드시 21, 23, 33 등의 수리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수리가 너무 좋은 수리다 보니 여성도 사회성이 좋고 성공하는 경우가 많아 가정적으로는 어차피 소흘히 하게 되는 것이니 이런 수리가 있는 여성은 애교와 사랑으로 가정화합에 힘쓰면 되는 것이고 작명이 안 되는 경우는 하나 정도는 문제 삼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두 개 이상이나 막 사용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8. 불용한자
이 역시 논란이 너무나 많이 발생하는 문제로 무턱대고 누군가가 불용한자를 사용해서 패망하고 부부이별이라 다시 작명해야 한다고 한다면 반드시 신중하게 알아보시고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즉 최소한 3군데 이상의 지명도가 있는 분이나 홈페이지를 살펴 모두 불용한자라고 주장하는 한자가 아닌 이상은 크게 고민하지 말아야 합니다.
昇, 勳, 兌, 株, 秀, 載, 政, 泳, 昭, 洙, 原, 宰, 珠, 成, 始, 泰 등을 과연 불용한자라 사용하면 안 되고 패망하는 이름이라고 세 치 혀를 놀려도 죄가 되지 않는단 말입니까?
또 이미 사용하고 계시는 경우는 단순하게 불용한자라 개명을 해야 한다는 논리와 주장정도는 무시하셔야 삶이 편안해집니다..
9. 한글이름의 획수풀이와 81수리적용
훌륭하신 작명가가 '김서연(金序沿)'이라는 이름을 사주에 맞게 잘 작명을 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믿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결국은 이상한 곳에서 사주나 한자의 획수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한글의 획수를 세어 이를 한자성명학의 81수리에 대입하여 불구에 형액에 단명을 운운하는 소리를 듣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즉 김(5획), 서(4획), 연(5획,6획)으로 획수를 센 다음 초년운-9획, 장년운-9획, 중년운-10획, 말년운-14획 등으로 한문의 81수리를 적용하고 이름전체가 불길수리라 실패와 좌절에 부모덕이 없고 허약하여 단명하고 불구에 과부되는 이름이라고 풀이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 해서는 한글이름 자체를 조합할 수 없습니다.
한글이름을 개개의 획수를 세어 한자성명학의 81획수를 대입하는 성명학은 진짜 없습니다.
아니 있다면 좋은 이름이나 성명학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이는 분명 둘 중 하나는 사기꾼입니다.
10. 종성자음과 한글성명학
한자는 어떤 형상을 문자로 표현하는 ‘상형문자’고 한글은 쓰고, 보고, 소리로 표현하는 ‘소리글자’입니다.
따라서 초성이라 함은 최수지,이영아,하재호,유지우 등을 말하는 것이고, 종성이라 함은 김서현,이주환,장민준,김강민 처럼 아래 받침이 들어가는 이름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한글은 소리글자라 받침자음을 무시하거나 버리면 이는 죽은 소리가 되는 것이며 받침자음이 상극으로 조합되면 이는 서로 충돌하여 좋은 이름이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미 사용하는 이름이 아니라 개명을 하거나 신생의 작명이라면 반드시 받침도 포함하여 상생의 이름을 작명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ㅁ, ㄴ, ㄴ 받침자음으로 인해 '목수수화금화'로 전체가 상극인 '김민준'이라는 한글이름을 ㅁ, ㄴ, ㄴ 자음을 다 버리고 '기미주(목수금)'로 작명을 하고 '기미주'와 '김민준'이 다 똑같은 한글이름이라고 우기고 주장한다면 이는 올바른 작명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김씨가 기(목)씨가 아니라면 ‘민준’도 ‘미주’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누군가 초성도 되고 종성도 된다고 한다면 반드시 종성(받침자음)이 상생인 이름으로 작명을 하셔야 한문이 맞으면 한글이 상극이고, 한자가 맞으면 한글소리가 빵점이라는 엉뚱한 소리를 듣지 않게 됩니다.
11. 한글이름과 한자이름
작금에 주류를 이루는 작명방법은 한자로 사주를 보완하는 ‘수리성명학’과 한글로 태어난 사주에 음양과 육친을 대입하는 ‘한글성명학’이 있습니다.
즉 유명하다는 어느 작명소에서 정말 거금을 주고 한글로 섬건, 심건, 무건, 묘건, 나겸, 다겸, 감재, 금재 등으로 작명을 하고 한자는 맘대로 찾아 쓰라고 이름을 받아, 비싼 돈 주고 작명을 했으니 좋은 이름이겠지 하고 한자성명학을 하시는 분께 문의를 해보니 한자전체가 사주를 보완하지 못하고 불길수리가 많아 쓸 수 없는 이름이라 하거나, 이와 반대로 방송에도 자주 나오고 광고도 엄청나게 하는 유명한 작명소에서 한글의 종성은 다 무시하고 김민준, 김민서, 박강민, 박정민 이라고 작명을 하여 우연히 한글성명학을 하시는 분들께 의뢰를 하니 종성(받침자음)이 전체가 상극이라 재물운, 부모운, 부부운, 건강운 등이 다 부족한 이름이라 못 쓸 이름이라고 풀이를 하고 다시 작명을 해야 한다고 하여 또 돈 주고 작명을 하면 한자가 다시 빵점이 되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이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애초부터 이런 두 가지 성명학을 아는 분에게 작명을 의뢰한 것이 아니라면 둘 중 하나는 무시하셔야 해결되고 그나마 생고생하여 이름하나를 얻고 편하게 잠잘 수가 있습니다.
아우! 여기까지 오니 저도 머리가 아프네요!
12. 지식인에서 이름 주워오기
최근에는 온라인의 발달로 인해 N,D,사 등에서 지식인,팁 이라는 파트에 이름,작명 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운용하고 있는데 여기서 답변을 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가관이라 작명의 작자도 모르면서 내공순위를 자랑질하면서 사주는 물론 한글소리가 빵점인 이름을 무차별로 하루에도 수, 십 개씩 심지어 똑같은 이름을 지어주고 사주에 맞는 이름이라고 몇 분 만에 아니, 몇 초 만에 선심 쓰듯 봉사라는 명목으로 던져 주는 이름을 옳거니 땡큐하고 주워 다른 곳에 물어보니 사주에도 안 맞고 한글도 다 상극이라 사용할 수 없다고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식인의 내공과 순위는 자신이 지식인 시스템에 의해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며, 답변을 가장 많이 한 사람 순으로 등록된 것이라 도움을 주는 내용이라거나, 작명을 할 줄 안다거나, 인격과 덕망, 학식을 잘 갖추었는지, 아니면 어디서 뭐 하는 사람인지, 최소한의 상 도덕적 양심과 자존심과 명예 정도는 갖춘 사람인지를 검증하여 인정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식인 방문자분들이 답변내용의 옳고 그름을 전혀 알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결국은 질문자님이 스스로 답변자들의 사진을 클릭하시어 뭐하는 사람인지, 자기 자랑질로 도배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답변을 하고 그 내용이 도움이 되는 것인지, 내공을 얻기 위한 하루의 답변량이 얼마나 되는지, 밥이나 제대로 먹는지, 올바른 홈페이지나 제대로 된 사업자등록증, 통신판매등록증, 유선전화, 작명소위치 등은 반드시 확인하셔야 차후에 잘못된 작명으로 인한 보상이나 환불 등으로 인해 낭패를 보지 않습니다.
단언 코 지식인에서 누가 좋은 이름을 지어 주겠으며 그렇게 작명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왜 거기서 하루 종일 시간을 허비하고 있겠습니까?
절대 좋은 이름을 주워 올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이상의 내용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어쩌면 좋은 이름이라는 것 자체가 조합할 수도 없고 있을 수도 없는 허구의 주장이라는 결론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릴 수도 있으니 성명학을 고려하지 않거나 작명료를 지출하실 생각이 없으시면 본명을 그대로 사용하시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신생아 이름이라면 부모님들이 정성으로 작명하세요.
그것이 가장 좋은 이름입니다.
또한 최초에 좋은 인연으로 작명한 이름이라면 트집 잡지 말고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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