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작명,개명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불용한자(문자)의 논란에 대하여

by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 2023. 12. 8.
반응형

불용한자(문자)의 논란에 대하여

 

 

불용한자(문자) 문제는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의 이름을 인용하면서까지 훌륭한 인물들이 다 사용하는데 무슨 소리냐는 부정보다는 그런 것이 있다니 조심해서 한자를 사용하자는 정도로 이해하셔야 무리가 없습니다.

불용한자가 운명에 어떤 영향을 준다는 임상실험 된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럴 것이다 누가 그렇다 하드라 누구 이름이 그런 한자를 쓰는데 너무 불행하드라 등을 이유로 하나씩 추가되어 말도 안 되는 한자까지 다 불용한자로 거론되어 좋은 의미의 한자를 거의 사용하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결과가 초래되는 것이 지금의 작명업계입니다

즉 불용한자라 주장하는 대부분의 한자는 불용한자와는 관련도 없는 한자들입니다

 

불용한자라 하여 무조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기존 사용하는 이름이 불용한자를 사용하고 있지만 사주나 4대수리, 발음오행 등을 만족하여 성명학적 조건을 충족하는 이름이라면 굳이 불용한자 타령은 안 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불용한자를 사용한 이름의 경우는 성명학적 조건과는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름자 모두 불용한자를 사용하는 경우는 그 삶이 평탄하지만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이름에 대한 인식 자체를 좀 더 다각적으로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우리의 삶은 수많은 복합적인 요소, 즉 사주, 관상, 수상, 족상, 조상의 유전적 성향 등에 모두 어떤 형태로든 운명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고 여기에 성명학도 포함되는 것이라 대부분 인생의 10~20% 혹은 20~30% 이하를 성명학이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성명학도 수리성명학, 소리파동성명학, 곡획성명학, 주역성명학 등 여러 가지가 있고 이중 수리성명학 전체를 본다면 불용한자는 20~30% 중 불과 몇 %도 안 되는 미미한 영향에 불과하게 됩니다.

즉 성명학적으로 타고난 성씨와, 4대 수리도 맞지 않고, 오행도 상극인 이름에 불용한자까지 사용했다면 그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다는 뜻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름을 국회의원, 대통령의 예를 들어가며 권력, 명예, 재물, 수명 등과 비교 평가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존 사용하는 이름인 경우는 사용된 불용한자의 뜻을 잘 이해하고 대비하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면 되는 것이고, 또는 성명학적으로 너무 불길한 이름이라 개명 등을 통해 자신의 삶을 전환하고 싶다면 과감히 미래를 위한 투자라 생각하고 시도해 보면 되는 것이며 신생아의 작명이나 새로운 이름으로 개명하고자 할 경우는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불용한자를 잘 살펴 그 사용을 자제하면 됩니다.

 

※ 본인의 이름이나 신생아 작명과 개명을 원하시는 경우 인터넷 등에서 불용한자를 알아보실 경우는 최소한 3군데 이상 믿을만한 작명소를 선택하시어 공통적으로 거론되는 한자만 참고하시면 됩니다.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

 

반응형
그리드형
사업자 정보 표시
현운역리원 | 이덕복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101길 29 4층401호 | 사업자 등록번호 : 301-91-39634 | TEL : 010-5472-2547 | Mail : bigstar7412@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20-서울강북-057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