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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손금

결혼운,남편운이 없는 따님 사주팔자와 운세 한번 봅시다

by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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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운이 없는 따님 사주와 운세 한번 봅시다

 

60 초반의 어머님께서 딸이 둘이 있는데 큰 녀석은 대학도 나오고 취직해서 돈 벌어서 시집도 가고 잘살고 있는데 서른을 훌쩍 넘기고 있는 막내딸이 취업도 제대로 못하고 결혼도 안 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저러고 있어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사주에 그런 것도 나오나요' 라는 상담내용입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사주, 손금, 이름, 관상 중에 물론 좋은 것도 있겠지만 안 좋은 소리나 극단적인 얘기까지 듣게 되는 것인데 그냥 사주 그런고 보지 말고 돌아가시기를 권했으나 결국 사주도 보고 여러 가지 상담을 긴 시간 하게 된 경우입니다.

본인이 직접 온 것이 아니라 손금, 관상 등은 배제하였습니다.

따님은 우선 사주상으로 만 볼경우 관운, 남편운, 직업운에 해당하는 '관성(정관, 편관)'이 본원에 없고 지장간에도 없습니다.

 

여기에 '재성'과 '인성'만 너무 강하고 '식상'도 부족합니다.

또 고란살, 백호살, 화개살, 현침살에 공망살까지 들어있어 성품도 급하고 까다로우니 주변과 화합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늘 외롭고 고독하고 잘못하면 은둔형 외톨이가 될 가능성도 있고 너무 강직하고 애교가 부족하니 남편운이 없거나 부족하게 됩니다.

 

관성은 여성에게는 남편운, 직업운에 해당하는데 관성이 없다는 것은 남편운, 남편의 자리가 없거나 부족하다는 뜻이라  이성을 만나도 이용당하거나 배신당하는 만남이 지속되고 제대로 된 연연을 만나기 어렵게 될 수 있습니다.

 

식상은 여성에게는 활동성, 자녀운 등을 보는데 식상이라 도 있다면 자녀운의 영향으로 결혼은 하지만 남편은 무능력하거나 별 볼 일 없어 결국은 평생을 자녀만 생각하고 키우면서 기대고 살게 되고 독수공방에 나 홀로 삶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름도 풀어보니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임의로 작명하신 경우라 한글이름도 상극이고, 불용한자에 한자도 맞지 않아 사주에 없는 관성과 식상을 보완하지 못하며 불길수리 22,14획이 발생하여 이성이나 남편운 역시 부족하고 신체도 허약하고 의지가 약하니 뜻한 바를 이루기 어려운 이름입니다.

 

자 막말 하느냐 하시겠지만 20~30 대운에 정관이라도 든다면 무관사주라도 결혼을 하게 되는데 안타갑지만 따님은 50 대운에 관운이 들게 되는데 정관이 아니라 편관이 들게 되니 올바른 남편보다는 돌싱남자를 만날 확률이 높고 친구나 애인정도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사주에 관살이 너무 많은 '관살혼잡'이나, 남편운이 묘지에 든다는 '관성입묘' 등도 다 같은 원리로 풀이하게 됩니다.

 

여기에 직업운도 부족하니 일정한 좋은 직장을 구하기 어렵고 여기저기 변동을 하고 남자들이 우굴거리는 직장근무가 어렵게 되니 인연 맺기도 쉽지가 않게 됩니다.

차라리 이성운이 혼잡할 수도 있는 홍염살, 년살, 목욕살, 도화살이라도 사주에 있다면 남성들에게 관심이라도 받고 배우자감을 만날 수도 있는데 따님은 그런 각종 신살도 없습니다.

 

그런데 가끔 나도 무관사주인데 좋은 회사도 다니고 애도 둘이나 낳고 잘살고 있었는데 무슨 관성에 남편운 타령이냐 하나도 안 맞는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는 자신의 사주가 틀리는 것입니다.

즉 생시가 9:30분, 11:30분 등으로 정확한 구분이 어렵거나 자시에 태어나거나 생시를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해 언저리시간으로 대충 생시를 주장하거나, 입절시간도 맞지 않아 월주까지도 다르거나 심지어 병원에서 처치를 언제 어떻게 하고 시간을 통보하느냐에 따라 사주도 완전히 달리지는 것입니다.

또한 지장간에 안정적으로 숨어있는 관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외는 항상 발생하는 것이고 손금이나 관상에도 좋은 배우자운이 들 수도 있고 이성운이 강하게 들오는 기운을 받는다면 좋은 소식도 있을 수 있으니 힘내시라고 말씀드렸지만 축 처진 어깨너머로 들려오는 한숨소리가 제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이런 때는 이게 사주풀이가 과연 맞기나 하는 건지 남에게 좋은 얘기 들려드리지 못하고 가슴에 못이나 박는 나 자신의 삶도 안타깝기는 마찬가지로 한심하구나!

 

현운역리원 작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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