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띠 상극띠, 닭띠와안맞는띠, 닭띠 궁합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닭띠 상극띠 닭띠와안맞는띠 닭띠 궁합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닭띠와 잘 맞는 띠가 있으면 또 닭띠와 잘 맞지 않는 띠가 있겠죠.

그래서 닭띠와 안 맞는 띠들은 어떤 띠들이 있나 살펴보겠습니다.

닭띠이시거나 닭띠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닭띠는 촉이 좋고 예민하고 감이 좋으며 실속을 잘 차리고 자유분방하니 구속이나 속박을 싫어하는 닭띠와 안 맞는 띠는 호랑이띠, 토끼띠, 쥐띠, 개띠가 됩니다.

 

 

1. 호랑이띠

닭띠와 '원진살'로 안 맞는 띠는 호랑이띠가 되겠습니다.

이 호랑이가 여유롭게 사냥을 좀 즐기고 또 늦게 사냥감을 발견하여 사냥을 해서 한 입 딱 먹으려고 하는데 닭이 홰를 치면서 우는 거죠.

홰를 치면서 꼬끼요! 하고 울면 날이 샌다는 얘기니까 그래서 호랑이는 닭의 울음소리를 가장 싫어하고 그래서 닭, 닭띠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어쩌면 닭보다는 호랑이가 오히려 닭을 더 싫어한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상호 간에 원수지간이다 원진관계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닭띠에 좋은 점이 없다고 얘기하는데 닭띠는 새벽을 알리는 효명, 영험함 예측이나 영감 이런 것들이 닭띠의 좋은 점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상호 간에 이렇게 원진살이 들게 되면 서로 귀찮게 굻게 되거나 충돌을 한다거나 이런 일이 발생하고 서로 반목하게 되고 또 싸우고 심하게 되면 서로 이별하고 화합하지 못하는 그런 원수지간이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닭과 호랑이는 원진관계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2. 토끼띠

그다음이 이제 닭과 토끼띠가 묘유충으로 ‘상충살’로 서로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닭띠와 토끼띠가 충살로 만나게 될 때는 늘 근심 걱정을 달고 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하고 불면증, 신경과민 이런 것들이 발생하니까 주의해야 합니다.

즉 토끼띠와 닭띠가 충살로 만났을 때 상극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충살이 발생하면 부모나 자식 간에도 서로 화합이 어렵고 부부간에도 서로 화합이 어렵다고 볼 수 있고 닭띠와 토끼띠가 만났을 때 본인도 크게 건강운이나 질병 이런 것들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충살로 토끼와 닭이 만났을 때는 요런 것들을 잘 관리를 하고 주의를 좀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성격적으로도 닭과 토끼가 만나면 결함이라고 보면 결함일 수도 있는데 까다롭고 좀 과격스럽다 이렇게 표현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닭과 토끼가 충살로 월주나 시주에서 만나면 어떤 장기적인 몸에 오는 질병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닭과 토끼가 년주나 일주로 만났을 때는 부모와 인연이 좋지 못하다고 볼 수가 있고, 일주와 시주로 만났을 때는 처나 남편 자녀 간에도 서로 충돌하고 부딪히니까 항시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늘 상 이야기합니다마는 이 가족들의 관계는 천륜의 관계이기 때문에 뭐 나쁘다 좋다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하지는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쥐띠

그다음에 닭띠와 또 안 맞는 띠는 ‘파살’로 쥐띠가 되겠습니다.

닭과 쥐가 서로 파살이 돼서 맞지 않는 거죠.

이건 띠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태어난 일과도 비교를 해 보고 월주 혹은 시주도 해당이 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면 대부분 배우자와 인연이 부족하고 가족들과도 형, 충, 파, 해가 다 그렇습니다마는 인연이 부족하다 이렇게 볼 수가 있고 자신의 신상변동이 자주 발생해서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파살이 이렇게 닭과 쥐가 들면 의미는 이별 사별 이런 것들을 뜻한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객지에 나가서 홀로 고생을 많이 하는 경우도 파살 즉 닭과 쥐가 사주에 들었을 때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또 고생을 많이 하고 노력을 해도 뜻대로 되지 않으니까 결국은 허송세월을 보내는 이런 분들 중에 바로 이 파살로 닭과 쥐가 들었을 때 나타난다 이렇게 볼 수가 있어서 주의를 해야 하고 이 파살은 또 남에게 이용당하고 남들이 자신을 이용해서 재물을 탐하거나 이런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까 항상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을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해도 돌아오는 공덕은 거의 없다 이렇게 볼 수가 있고 재물운도 크게 좋지 못하니까 재물을 모았을 때는 항상 저축을 꼭 해야 합니다.

모은 돈으로 투기를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게 바로 이 닭과 쥐의 파살의 운이 되겠습니다.

 

월주나 일주에서 서로 닭과 쥐가 만나면 부모 부부가 서로 분리하고 년과 년에서 닭과 쥐가 만났을 때는 양친과의 인연이 크게 좋지 못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 객지로 출타를 해서 고생을 좀 많이 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년과 시주가 만나면 자손을 손 안에서 키우는 것이 불리할 수 있어서 서로 주의를 하고 화합하며 노력을 해야 하고 말년이 되면 본인에게 찾아오는 질병 중병 이런 것들을 신경 쓰셔야 합니다.

 

 

4. 개띠

그다음에 또 무슨 살이 하나 남았겠습니까?

‘해살’이죠 해살은 닭과 바로 개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가정이 또 시끄럽고 불화한다 이런 것을 암시하는 것이고 자신의 건강도 크게 좋지 못하고 배우자의 건강 이런 것들이 부족해서 신경을 쓰게 된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개와 닭의 해살이라는 살 자체가 거만한 성품이 나타날 수도 있고 자존심이 너무 굉장히 세고 그래서 경거망동하는 이런 일이 혹시 생길 수 있으니까 반드시 주의를 해야 합니다.

해살은 재물과 명예의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주의하셔야 하고 또 사업을 하면 성한다기보다는 난관이 너무 많고 재물과 명예의 손상을 입을 수 있으니까 닭과 개 해살이 만났을 때는 사업 같은 것은 되도록이면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닭과 개가 만났을 경우에는 말년운이 좋지 못할 수 있으니까 주의하고 뭐 당연히 말년에 건강 운도 부족할 수 있겠죠.

월주와 월주에서 닭과 개가 월로 만나면 고독박명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

 

 

5. 닭띠

또 마지막으로 이건 안 좋은 건 아니고 사주 상으로 풀이를 해드리면 ‘유유’즉 닭과 닭이 만나면 '자형살'이 됩니다.

이렇게 사주 상에 닭이 두 개, 두 마리, 세 마리 이런 식으로 있다는 얘기는 영감이 좋으며 건강은 신체가 허약하고 잔병이 많고 신경이 너무 과민하고 하니까 무당사주다 역술가의 사주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또 활동성과 의지가 너무 박약하고 스스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독립 정신이 희박하며 뭘 시작은 잘해도 결과는 좋지 못하는 이런 일들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주의를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닭띠와 안 맞는 띠는 호랑이띠로 ‘원진살’이 되겠고 그다음에 닭띠와 토끼띠는 '상충살'로 서로 상극이 되는 것이고, 닭과 쥐가 만났을 때 ‘파살’이 되며 그다음에 닭과 개가 만나면 ‘해살’이 됩니다.

그리고 닭과 닭이 만났을 때는 '자형살'이라 그래서 독립 정신이 부족하다고 풀이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와 같이 살들이 서로 끼기 때문에 좋지 않다 안 맞는다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띠궁합은 좋고 나쁘고 뭐 맞고 안 맞고 이런 논리로 보지 마시고 안 좋다는 그런 이야기들은 주위에서 본인이 한번 자신의 성품과 비교를 해보시고 참고하시고 앞으로 수정을 해서 고쳐나가는 그런 삶의 지혜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