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있다 없다 귀신은 없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여러분들과 함께 귀신 귀신이 있나 없나 귀신에 관한 이야기 잠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귀신은 결론적으로부터 제가 말씀드리면, 없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 여러분들 중에 귀신을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왜 귀신은 좋은 귀신보다 나쁜 귀신만 있을까요?
왜 본 사람들은 수도 없이 많은데 실제 증거나 실물은 없을까요?
귀신은 있을 수가 없고 논리상 존재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먼저 이유를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존칭이 문제가 생기죠 귀신을 그냥 귀신도 아니고 귀신 몇 마리, 어떻게 죽은 사람을 귀신이라고 하는데 사람을 몇 마리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몇 마리 귀신이다. 혹은 뭐 몇 분이라고 하겠습니까?
몇 개라고도 이야기해야 되겠죠. 몇 개, 몇 명 어떤 존칭을 쓸 수가 없고 그래서 존재하지가 않는다. 이런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사람이 죽어서 다 귀신이 된다면 전 세계에 지금까지 죽은 수천억 인구가 다 귀신이 돼서 지구상에서 떠돈다면 떠돌면서 인간에게 그렇게 해를 끼친다면 생명을 가진 인간이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세상 천지에 어떤 조상 귀신이 자식 잘될 수 없게 머리 쓰다듬어서 아프게 하고 병들게 하고 뭐 신들게 하고 부모 앞에 갔다고 억울하다고 부모한테 해를 하겠습니까?
실제로 귀신이 존재한다면, 오직 자식 잘 되기만 바라고 어렵고 힘든 일 다 해결해 주고 어디 아프면 내가 귀신이라면 귀신이 대신 아파주고 돈도 뭐 수십억씩 어디서 갔다 주겠죠.
자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겠지만, 죽어서 귀신이 된다면 자식 잘되게 하기 위해서 오직 자식들 다 행복하고 다 부자로 잘 살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그것이 귀신 아니겠습니까?
왜 자식들을 못 살게 하고 남들 못 살게 하는 게 귀신이겠습니까?
귀신을 봤다는 사람은 많지만 아까 얘기했지만, 실존한다는 증명이나 증거는 아직 없습니다.
무당들 특히 귀신이 보인다, 자기는 귀신을 본다, 어깨에 귀신이 몇 마리나 앉아 있다.
귀신이 어깨를 누르고 있어서 몸이 아프고 그래서 굿을 해서 이 귀신들을 쫓아내야 된다. 이렇게 이야기하죠.
그냥 자기만 봤다는 것이지 증거는 없는 것이 귀신이죠. 실제 귀신이 존재한다면, 무당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인간이면 누구나 다 보아야 하고 보는 것입니다.
상갓집에 가서 뭔가 좋은 일을 할려고 갔는데 귀신이 붙었다 그러는데 진짜 귀신이 있고 귀신이 된다면 자기를 위로해 주러 온 친구나 지인을 못되게 하고 아프게 하고 또 누구 하나는 귀신이 돼서 따라간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말이 되겠습니까?
여러분! 내가 세상을 떠나서 나를 위로하기 위해서 찾아와 준 고마운 분들을 다 잘 되게 해야지 말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수명도 없어요 귀신은 수백 년 수천 년을 살아 증조할머니가 귀신이 돼서 보인다 증조할머니가 귀신이 돼서 머리를 쓰다듬어서 무당이 되어야 한다. 병을 얻어서 아프다.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가 있는 생물은 다 공포와 무서움을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그 무서움을 표현하는 것이 그저 귀신이라는 단어로 표현을 하는 것이지. 이것이 어떤 실존을 하거나 실재가 존재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흔한 말로 헛것을 보는 것이고. 전문 용어로 이야기하면 섬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신체적인 병이 들거나 정신과적 질환이 굉장히 심하게 나타나거나 그래서 심신이 허약하면 누구나 볼 수 있는 그런 현상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귀신이 실제 존재한다면, 누구나 다 보는 것이고. 볼 수 있는 것이고. 또 이것이 사실이라면 멀쩡한 정신으로 살 사람은 단 한 명도 지구상에 없을 것입니다.
뭐 집안에 귀신이 산다 귀신이 씌였다. 조상이 귀신이 되어서 떠돌아 다닌다. 니 옆에 지금 귀신이 붙어 있다. 혹은 같이 앉아 있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돈 벌어먹는 분들은 일단 패스하세요.
이런 분들은 제대로 점사를 보지도 못하고 무당도 아닙니다. 그냥 밥 벌어먹으려고 귀신을 도구로 이용하는 것밖에는 안 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인간이 죽으면 떠나는 것이 혼입니다. 떠날 때는 억울하고 분하고 원통하고 그렇게 떠나가는 것이 인간의 죽음이지 가고 싶어서 죽고 싶어서 좋아서 가는 것은 떠나는 것은 아닙니다.
한 인간이 세상을 떠나고 죽는다는 것은 모든 것이 다 끝나는 것이지. 어떤 귀신이나 뭐 이런 것들이 되어서 다시 어디가 돌아다니고 이런 것은 아닙니다.
뭐 저승이 있다면 물론 그건 가본 사람이 없으니까 거기서 만나고 헤어지고 또 살아가는 것이겠지만, 이승의 무언가가 남아서 귀신이 돼서 살아가는 그런 것들은 아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귀신이 실존한다면, 어떤 생명체나 움직이는 이런 것들로 인해서 존재할 수는 없는 것이죠. 그래서 귀신이라는 것은 존재하거나 실존할 수가 없고 우리가 흔히 귀신이라는 표현은 어떤 조상님 혹은 혼, 그다음에 영혼, 뭐 원혼 이렇게 표현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귀신이라는 것은 이 세상에 없고 이를 빌미로 귀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가면서 순진한 사람들 등쳐먹는 이런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자 오늘은 인간이 몸이 허약하고, 허해지고, 성격적으로 나약하고 또 특별한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섬망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이나 이런 것들을 앓는 분들이 보는 어떤 형태의 것들을 귀신이라고 통합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지. 실제 귀신이 여러분 머리 위에 어깨 위에 앉아있고 집안에 귀신이 가득하고 어디 가니까 뭐 귀신이 몇 마리가 있다든가 이런 이야기는 말이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 오늘 이 귀신에 관한 이야기 여러분들과 해봤는데 그런 것들로 인해서 개인의 좋고 나쁨이나 건강이나 안 좋은 일 사고나 이런 것들이 귀신들로 인해서 나타나지는 않는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귀신은 없습니다. 표현을 할 때는 조상님이나 원혼, 혼, 영혼 이렇게 표현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이 귀신에 관한 이야기 함께해 봤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다를 수도 물론 있고 개인의 생각도 다를 수가 있겠습니다.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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