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사주,손금

혼자 왔다 혼자 가는 무비겁, 무비겁사주, 비겁이 없는 사주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by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 2023. 8. 6.
반응형
728x170

혼자 왔다 혼자 가는 무비겁, 무비겁사주, 비겁이 없는 사주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겁은 비견과 겁재이며 인수와 식상사이에 위치하며 나와 동등한 친구, 동료, 형제를 의미하며 이를 통상적으로 '비겁' 이라 한다.

무비겁사주는 편향적인 인간관계가 형성되어 사로 주고받지를 못하고 받기만 하거나 주기만 하니 그 평가도 극과 극으로 나타날 수 있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자체가 어색하고 심지어 낯가림도 심해진다.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것이 바로 무비겁 사주고 오직 세상천지에  자신이 혼자라는 생각으로 허풍이나 허세가 심해질 수도 있다.

 

무비겁사주는 이와 같이 주변에 친구나 동료, 형제가 없는 것과 같으니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 자아형성등에 어려움과 문제가 발생하고 주변에 도움받을 만한 이웃이나 사람들이 없게 될 수도 있게 된다.

주변에 인덕이 부족하고 도움받을 사람도 없고 주관이나 판단력도 떨어져 자신감도 부족할 수 있다.

귀가 얇고 우유부단하거나 소심할 수 있고 여러 사람들과 인간적인 유대관계가 어려우며 심지어 타인에 이용당하는 경우도 많을 수 있다.

비견은 나와 동일한 동료, 친구, 형제를, 겁재는 재물을 뺏는 것이라 재물 관련 지출이나 수입 및 경쟁자를 뜻한다.

그래서 비겁은 자신의 주관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겁재는 강인한 승부욕과 경쟁을 뜻하고 불굴의 신념과 투지를 뜻하여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비겁은 재성을 적당히 극해주어야 재물을 지키고 이성이나 배우자를 컨트롤할 수 있는데 비겁이 없으니 이런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비견과 겁재는 재물만 가지고 살 수는 없는 것이라 인간관계도 꼭 필요하다고 본다.

또 무비겁은 인성과도 생할 수 없으니 마음이 맞거나 생각을 공유할 생대가 없고 기쁜 일도 기뻐해줄 사람이 없으며 슬퍼도 슬픔을 같이 위로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라 결국은 세상과 외롭게 싸우는 것이다.

 

무비겁사주는 주변과 화합하는 것이 낯설게 느껴지게 되고 군중 속에 있어도 항상 외롭게 느껴진다.

결국 무비겁사주는 천상천하유아독존의 개인주의적 성향이다.

또한 무비겁사주는 재성을 극하지 못하고 식상과도 생하지 못하니 상호 간에 협력등에 어려움이 따르고 관살도 자신이 혼자 감당해야 하니 어려움을 함께할 동료나 친구가 없다.

결국은 혼자 희생양이 될 수 있다.

 

 

무비겁사주는 어떻게 보면 왕따로 볼 수 있고 친구나 동료관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지만 삐고 서운함을 혼자서 잘 달래고 극복한다.

무비겁사주는 혼자 노는 방법을 배우고 외로움과 고독함을 인내하고 극복하며 즐겨라.

요리, 여행, 등산, 낚시, 혼밥, 혼술, 쇼핑몰운영, 유튜브 등을 예로 들 수도 있다.

어차피 사주구성상 비겁, 식상, 재성, 관성, 인성을 다 골고루 가지고 태어날 수는 없으니 뭐 친구가 없으면 돈 많고 직장 좋으면 그 맛에 살 수도 있으니 나에게 다가오는 대운, 세운 등을 잘 살리고 활용하면 된다.

이와 같이 무비겁은 일당백으로 고군분투하는 삶을 산다는 생각으로 세상과 싸우고 부딪히며 살아야 한다.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

 

반응형
그리드형
사업자 정보 표시
현운역리원 | 이덕복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101길 29 4층401호 | 사업자 등록번호 : 301-91-39634 | TEL : 010-5472-2547 | Mail : bigstar7412@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20-서울강북-057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