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살 상충살 사주 충살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충살 상충살 사주 충살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주상으로는 각종 신살에 육친을 대입하여 궁합을 논하거나 12 띠를 가지고 궁합을 논하는데 여기서 그런 모든 문제들을 뛰어넘어 만나면 이별하거나 별거를 하거나 헤어진다는 그래서 만나지 말아야 하는 궁합 관계가 6년 차이에 띠의 간격이고 이를 지지 간의 만남인 상충살, 혹은 육충(六冲)이 되는 것입니다.

충살은 원진살보다 더 강한 작용을 하게 되는데 충별로 자오충, 사해충 등 이런 충별 특징 들은 좀 다르게 나타나지만 대부분 이별, 별거, 사별 뭐 무늬만 부부로 집 나가면 엄청 깨 볶는 부부같이 보이지만 집에 오면 다 각방으로 들어가는 이런 궁합들 그래서 인간관계의 만남을 궁합으로만 따질 수야 없겠지만 아직은 우리나라 사회가 이 무속사회고 궁합을 굉장히 중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있으니까 과연 이 6년 차이는 왜 만나지 말라고 하는지 궁합적으로 안 좋다고 이야기를 하는지 여러분들도 참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자오충

자오라는 것은 결국은 띠로 이야기하는 것이 편한데 쥐띠와 말띠가 되겠습니다.

쥐띠와 말띠는 봄과 겨울 또 물과 불이 충돌을 하는 것이죠.

그래서 충살 중에서도 가장 강력하게 나타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또 도화살까지 발동을 하다 보니까 결국은 주색잡기, 도박, 바람 이런 것들로 인해서 강하고 짧지만 강력하게 영향이 나타난다고 봅니다.

이런 영향으로 인해서 또 이동이나 이사가 자주 발생하고 인기가 생기는 경우도 있겠고 명예도 있겠지만, 변화변동 이런 것들이 발생하니까 올바른 생활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자오충 쥐띠와 말띠가 되겠습니다.

 

 

2. 인신충

인신충은 뭐겠습니까?

호랑이와 원숭이도 만나지 말아라 6년 차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이것은 굉장히 강력하고 활동적인 목과 금의 역마의 충입니다.

그러니까 돌아다니는 것들로 인해서 사고가 발생하고 도끼가 나무를 베는 것이죠. 그런 상황이 발생하다 보니까 가정에서 폭력도 생기고 폭언도 생기며 이별이나 사별등이 발생하는 인신충 그러니까 호랑이와 원숭이도 6년 간격의 차이니까 어지간하면 만나지 말라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죠.

묘유충과 함께 인신충은 확실하게 결과가 보이는 그런 강력한 충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3. 사해충

사해는 뱀과 돼지가 서로 만나는 6년 간격의 충이 되겠습니다.

여름과 겨울 또 불과 물의 충돌이 일어나서 끈질긴 싸움이 됩니다.

쉽게 끝나지 못하는 그런 질긴 싸움으로 심신이 피폐화되고 또 뒤끝도 작렬하는 그런 정신적인 충돌이 강하게 일어나는 것이 사해충이라 뱀띠와 돼지띠의 6년 간격의 충도 궁합적으로는 굉장히 안 좋은 만남이다. 이렇게 풀이가 되는 것이죠.

 

 

4. 묘유충

묘유는 토끼와 닭이 되겠죠. 그래서 묘유충이 되겠습니다.

토끼띠와 닭띠 그래서 목과 금의 충돌이 되고, 이것은 또 사건사고나 신체상해 그다음에 어떤 일에서 충돌이 발생하면 지지부진하지 않고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 싸움이 일어나는 충이 바로 묘유충이 되겠습니다.

이것 역시 역마의 충이라서 돌아다니는 충이고 그러다 보면 신체적인 사고나 자질구레한 사건사고가 발생한다고 볼 수가 있겠죠.

실질적으로 눈에 보이는 충입니다.

그것은 인신충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폭력이나 폭언 이런 것들이 발생해서 문제가 되는 묘유충이 되겠습니다.

6년 간격입니다.

 

5. 진술충

진술충은 용과 개의 만남으로 오행상으로 토와 토의 충입니다.

그러다 보면 사상과 사상이 서로 충돌을 하여 번뇌가 생기고 고뇌하고 그래서 살얼음판의 연속이 계속되는 그런 심리 싸움이 굉장히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진술충도 6년 간격의 충으로 만나서 좋은 결과를 보기 어려운 충이다. 이렇게 보는 것이죠.

 

6.축미충

그다음에 축미충은 역시 토와 토의 충으로 겨울 그리고 여름에 만나는 그런 토의 충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까탈스럽고 또 고집스럽고 그다음에 따지고 한 얘기 또 하고 괴롭히는 충이다.

정신적인 갈등을 많이 발생시키는 것이죠. 그래서 주변도 다 냉랭하고 차갑다 그러다 보니까, 스트레스가 극심하게 나타나는 충이 이 축미충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소띠와 양띠 축미충이 되겠습니다.

 

 

이와 같이 어떤 원진 관계보다 더 강한 충돌 강한 싸움 다툼 경쟁 이런 것들을 일으켜서 종국에는 깨지고 또 그런 결말을 맞이하는 것이 바로 이 6년 간격의 만남인 충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띠만 가지고 궁합을 이야기하는 그런 어리석은 우리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지만 우리 한국 사회 자체가 아직도 어울려서 살아가는 그런 한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시고, 주변 동료, 친구, 가족, 연인, 부부간의 관계를 유지를 하거나 또 개선하거나 이런 것들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나 또 너무 관계가 좋지 않은 분들 이런 분들은 이 6년 간격의 충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참고는 한 번씩 해서 여러분들이 좋은 방향으로 진행을 해 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 생각됩니다.

 

원진 관계보다도 더 강하게 충이 일어나서 이별이나 별거나 사별이나 하여튼 서로 어울리지 못하는 만나면 안 되는 그런 충살인 6년 간격의 띠에 만남은 어지간하면 하지 말라는 뜻이고 궁합으로 볼 때도 가장 좋지 않은 만남이다.

이런 상충살에 관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시간을 마련해 봤습니다.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