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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개명

작명이나 개명 시 발음오행(소리오행)으로 사주를 완전하게 보완할 수는 없습니다.

by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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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이나 개명 시 발음오행(소리오행)으로 사주를 완전하게 보완할 수는 없습니다.

 

 

인터넷의 지식인등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 중에 발음오행이 사주를 보완하지 못해 다시 작명해야 한다고 하거나 이미 정해진 어떤 자음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일반인들은 결국 발음오행으로 사주를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는 성명학이라는 덧에 걸린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김 씨 성에목화의 오행이 안정적이거나 태과하여 넘치고, ‘금과 토가 없는 경우, 혹은 금토는 넘치고 화수가 없는 경우를 보자(물론 용신까지도 다 보았을 경우)

저들의 주장대로 한다면 김김 씨 성 다음에 금토를 보완하려면 다음에 ,ㅈ ㅊ이나 ,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과 ㅅ,ㅈ,ㅊ혹은 ㅇ,목금혹은 목토로 서로가 상극이라 사용할 수 없다.

즉 작명자체가 안 되는 것이다.

그런데 무슨 발음오행이 사주를 보완해야 하고, 안 되면 다 다시 작명하거나 개명해야 한다고 풀이를 겁도 없이 해대는가.

 

씨성이 목화가 사주에 없고 (토,금,수)가 태과하여 넘치는 경우과는 목과 화가 상극이라 사용할 수도 없고 토금수는 넘치니 사용하지 못한다면 아예 작명자체를 하지 말라는 것인가?

 

 

하나더 예를 들어보자

고, 구, 곽, 기 씨 등 아예 종성이 없는 성씨들은 사주에 ‘화, 목’은 태과하여 넘치고 는 안정적이고 금토는 없는 사주라면 그나마 상생인 ,,,,은 넘치니 사용할 수 없고 아예 작명자체가 안 되는데 뭐라고 변명할 것인가?

결국 씨성과 상생인 ,,,을 사용하고 한자로 금토를 보완할 수 밖에 없는 것이며 상극이지만 목금토의 오행을 사용하여 고서현,고지연,태환,대훈 등의 이름을 차선책으로 작명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원칙적으로는 상극이다)

게다가 어찌어찌하여 천신만고 끝에 발음오행으로 사주를 보완했다고 하자 그럼 삼원오행이 나 자원오행은 무엇을 보완하란 말인가?

결국 어느 한 두개의 오행은 태과하여 넘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한술 더떠 종성이 있는 성씨인 김,박 등의 성씨를 , 등을 어디다 버리고 혹은 씨로 풀이를 하면서 김서현기서혀박태환바태화로 둔갑하여 발음오행이 목금토수화토로 상극이라 사주와 맞지 않는다며 다시 작명해야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풀이가 인터넷상에서 남발되고 있는 것이다.

'김정태'가 어찌 기저태가 되어 목금화상극란 말인가 목수금토화최상의 좋은 오행이 되는 것이지.

 

 

따라서 대부분의 성씨에서 일어나는 현상임에도 불굴하고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발음오행으로 사주를 보완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는 일부에 극한 되는 것이며 결국 부르기 쉬운 한글오행을 상생으로 하고 한자로 보완하는 등의 융통성이 필요하고 그저 종성은 인식도 못하는 몇 만 원짜리 프로그램으로 박사, 도사, 전문가를 남발하며 함부로 남의 이름을 풀이하거나 작명하지 말기를 바라는 것이다.

 

누가 작명 가고 누가 사기꾼인지 어느 것이 정답인지 구분도 안 되는 상황에서 자칭 타칭 작명가들이여 공부를 더 하던지, 남의 말도 듣던지, 아니면 말고 식으로 던진 잘 못 된 작명과 이름풀이가 작명당사자는 얼마나 많은 고민과 상심으로 밤을 지새우는지 알아야 하고 속죄하고 참회해야 할 것이다.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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