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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손금

자식은 부모사주를 따라간다고 합니다

by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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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부모사주를 따라간다고 합니다

 

자 이번 시간에는 자식이 부모의 사주를 따라간다.

이렇게 이야기도 하고 또 혹은 부모 사주와 자식 사주는 따로 있다.

이렇게도 이야기를 하죠. 다 맞는 말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자식이 부모 사주를 따라간다는 말은 도대체 무슨 뜻인가에 관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시간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주라고 하면 자신이 태어난 년, 월, 일, 시를 천간과 지지로 표현하는 것이죠.

그런데 부모와 자식이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태어나지 않는 한 사주가 같을 수는 없습니다.

사주대로 산다고 본다면 부모 사주를 자식이 따라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즉 인간 개개인이 타고난 사주를 가지고 나름대로 생로병사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고. 또 이 과정에서 뭐 잘 사네 못 사네 우리나라 같은 경우 특히 돈이 많아야 잘 사는 걸로 인정받는 그런 논리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가끔 이런 소리들 많이 하죠. 딸은 엄마의 사주를 따라간다. 엄마와 똑같은 삶을 산다 그래서 너도 자식 한번 낳아서 키워봐라 이런 이야기도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또 부모의 사주와 삶을 자식이 대를 이어서 같은 삶을 산다 이렇게도 이야기를 할 수가 있는 것이죠.

그런데 세상에 어떤 부모가 자기가 고생만 하고 산 자신의 삶을 자식이 대를 이어가게 하려 하겠습니까? 다 자신들보다는 의식주나 이런 걸로 고생하지 않고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장수하는 삶을 자식이 살기를 원하는 것은 부모의 당연지사 아니겠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자식들이 부모가 원하는 그런 삶을 살지 못하고 부모의 삶을 그대로 답습하고 대를 잇거나 부모의 뜻과는 전혀 다른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서 부모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경우가 상당수 발생한다고 볼 수가 있겠죠. 

이는 사주나 점술 이런 논리로는 맞지만, 통상적인 사회제도로 보면 부모의 공덕, 조상의 공덕이 있어야 한 가정 전체가 흥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개천에서 용도 나는 것이고 가난하던 집안이 자녀로 인해서 갑자기 흥하게 되는 이런 경우도 발생하는 것이죠.

즉 부모가 조상이 살아생전에 늘 효를 베풀고 인덕을 베풀며 선행을 항상 행하고 불의를 멀리하고 시간만 돼도 하늘에 손이 발이 되도록 정성으로 기도를 드리고 빈 그런 결과라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뭐 난 아무리 손이 발이 되게 빌어도 자식들이 모양 요 꼴이다.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그것이 다음 후손대에는 반드시 발복을 하고 좋은 일이 생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죠. 

또 뭐 누구네 집은 기도는커녕 교회도 안 가고 절에도 안 가고 기도하고 비는 거 한 번도 못 봤는데도 잘만 살더라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이것은 전 대에 조상들이 다 자손들을 위해서 그만큼 좋은 일 많이 하고 발복 할 수 있게 기도 많이 하고 사회에 공헌도 많이 했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죠.

 

여기서 간단하게 보면 경주 최부자 이야기를 여러분들이 다 잘 알고 계시겠죠.

내 집을 찾는 자는 절대 그냥 보내지 말고 반드시 물 한 모금이라도 먹여서 보내라.

가뭄이 드는 해에는 남의 땅을 사지 말고 남은 곡식을 먹을 곡식만 제외하고는 다 나눠주어라.

이게 경주 최부자 때에게 이야기입니다.

12대를 다 부귀공명하면서 그렇게 살아왔는데 12대에 망했습니다. 왜 망했는지 아십니까? 
종손이 재산을 다 팔아서 일제강점기가 돼서 독립 자금으로 다 헌납했습니다.

그건 망한 것이 아니죠. 훌륭한 가정이라고 볼 수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경주 최부잣집 이야기가 늘 거론되고 있는 것입니다.

 

부자 3대 못 간다 이 얘기는 무슨 얘기입니까? 말을 타면 종을 두고 싶고 재물이 생기고 권위가 생기니까 인간의 인성이 변한 거죠. 악행을 행하고 부정을 행하고 결국 후손들이 좋은 일이 안 생기고 그러니까 3대를 갈 수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여러분들 부모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가. 이렇게 이 시간에 한번 생각을 같이 해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여러분들도 내 자식이 나와 똑같은 삶을 가지 않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을 가진다면 항상 어질고 인자하고 베풀고 나누며 악행을 하지 말고 살생 절대 하지 말고 그리고 남을 시기하거나 질투하거나 배신하거나 모함을 하거나 괴롭히거나 이런 것들을 절대 하지 말고 오직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봉사하고 노력하는 삶을 사는 것이 바로 가족이 잘 되고 내 자식들이 나의 삶을 따라가지 않게 하는 방법이 아닌가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즉 인성을 바꾸는 것이 바로 나의 삶을 살고 자식들 또 혹은 후대에 발복 하는 그런 삶을 사는 것이라고 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자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왜 생겼겠습니까? 자식 위해서 기도 한 번 안 하고 사주에도 나옵니다. 


저도 상담하다가 한번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부모가 당신 위해서 기도 한 번 안 하고 노력 한 번 안 하고 어찌 잘 되기를 바라겠느냐 이것은 뭐 인지상정이고 여러분들도 다 아는 논리이겠습니다마는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삶을 한 번쯤은 되돌아보고 내 자식만큼은 나의 사주를 나의 삶을 따라서 대를 물려받지 않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이 있다면 제가 지금 말씀드린 이런 인성을 바꾸고 좋은 일을 행하면서 여러분들의 삶을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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