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은 개명을 하지 마세요!
최근에는 법원에서 개인의 행복추구권을 존중해 준다는 의미에서 개명을 굉장히 쉽게 또 많이 허가를 해주는 편이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개명을 하겠다고 신청들을 하시는데 이 중에 보면 개명을 안 하셨으면 하는 분들이 상당수 많이 있습니다.
자 그중에 보면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뭐 예를 들면 직접 대놓고 돈 많고 명 짧은 남자 만나는 그런 이름 지어 달라 재물이 많이 들어올 수 있는 이름으로 지어 달라 그러니까 아예 그냥 재물에 한이 맺힌 그런 분처럼 작명 신청을 할 때 대놓고 재물의 이야기만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즉 어떤 특정한 목적만을 추구하기 위해서 개명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상당수 많이 계십니다.
자신의 어떤 한 가지 목적을 위해서 개명한 이름으로 무엇을 할 수 있고 뜻을 이룬다면 이 세상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너도 나도 다 개명하고 잘 살겠지요 그래서 개명이라는 것은 본인 그러니까 신청하신 분들의 어떤 요구조건을 당연히 참고하고 생각과 의지도 고려를 해야 하지만 이렇게 어떤 특정한 자신의 목적만을 내세우면서 개명을 해 달라 이런 것은 작명가가 개명을 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목적이라면 뜻을 이루기 어렵기 때문에 개명을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본명대로 열심히 사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개명을 한다거나 신생아의 이름을 작명을 한다는 이야기는 요구자 그러니까 작명이나 개명을 하시려는 분들의 소망과 꿈 희망을 담고 재물이나 건강이나 부부운이나 이런 것들이 좋아질 수 있도록 정성을 들여서 작명을 하는 것입니다.
굳이 그런 이야기들을 작명가한테 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서로 마음 상하는 일이고 그래서 이런 분들은 개명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보면 작명은 의뢰를 하지 않고 본인이 뭐 책도 보고 인터넷도 뒤지고 해서 작명방법이나 내용을 작명가보다 더 잘 압니다.
용신이 어떻고 오행이 어떻고 이런 이야기들을 늘어놓고 금이 많네! 토가 많네, 이렇게 성명학적 이야기를 더 많이 합니다.
거기에 맞춰 달라 심지어 뭐 총획은 반드시 25 획이나 29 획, 31획 이런 획수로 맞춰 달라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하죠.
이러면 작명가 입장에서는 작명을 진행을 할 수가 없죠. 맞지도 않는 그런 사항들도 상당히 많고 본인 사주와 그다음에 성명학적 조건들이 많은데, 본인만 알고 있는 그런 내용들을 먼저 작명가들한테 이야기를 하면 좋은 이름을 작명을 할 수도 없고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그런 것들을 많이 연구를 하고 알고 있어도 개명 신청을 작명가한테 의뢰를 할 때는 아예 백지상태로 놓고 신청을 해서 이름을 받으시는 그런 형태로 진행을 해야지 어설프게 이것저것 성명학들을 두루두루 돌아다니고 섭렵한 내용들을 가지고 작명가 하고 설전을 벌이면 좋은 이름은 작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어설픈 지식으로 본인 스스로 작명을 해서 나는 이름으로 개명을 해야 되겠다면 그것은 누가 말릴 수 없으니까 하시는데 작명가에게 의뢰를 하실 때는 이런 성명학적 지식을 너무 들이대거나 나서서 먼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 세 번째는 의심이 가는 거죠. ‘결정장애’라고 해야 되나요 하여간에 최근에는 인터넷 등이 너무 많이 발달하고 작명가도 뭐 수천 명이 되니까 결국은 어떤 인연으로 해서라도 물어보겠죠. 이름이 작명이 잘 됐나 어디서 유명하다는 작명소에서 100만 원 주고 했다. 50만 원 주고 했다. 뭐 그래서 이름이 좋습니까?
저한테도 그런 문의나 메일이 상당히 많이 옵니다. 이름이 좋은 이름인가 그것도 한글로 빛날 현, 옥돌 현입니다 하면 한자들은 여러 개가 있는데 알고 있어도 착오 등이 생길 수 있죠 이렇게 여기저기 물어보다 보면 뭐가 되겠습니까?
게다기 이것저것 따지기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앞에 말씀드린 어설픈 지식까지 포함이 됐다면 다 따져보죠. 그러다 보면 여기서 안 맞는다고 그러면 저기 가서 또 작명합니다.
그러고 나서 딴 데 가서 물어보면 또 안 맞는다고 그러면 거기서 또 작명을 세 번씩 작명을 해서 작명료가 100만 원이 나갔다는 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한글성명학이라 그래서 한글로만 작명을 하고 한자 아무거나 써라 했는데 그거 가지고 한자 성명학 하시는 분이 수리성명학으로 보니까 빵점이라 해서 안 맞는다고 하겠죠 당연한 얘기 아닙니까? 한글 받침자음은 어디다 버리고 그냥 초성만 맞추고 종성은 다 상극인 이름 가지고 한글성명학하는 사람한테 가니까 또 한글 이름이 안 맞아서 빵점이름이 되어 재물이 없고 뭐가 없고 뭐도 없다. 주파수가 없다.
그래서 못 쓴다 심지어 또 그 이름 가지고 어딜 가냐 한글의 획수를 풉니다. 김서원 예쁜 이름 좋은 이름 작명해줬더니, 김(5)씨 획수 풀고 서(4)자 획수 풀고 원(6) 획수 풀어가지고 9획, 10획의 불길수리가 들어가서 망해먹는 이름이라 못 쓴다.
심지어 또 어디 갑니까? 이제 자음 모음을 집어넣고 한글을 또 풀이를 해서 성명학적으로 안 맞는다고 하면, 좋은 이름은커녕 강아지 이름도 작명할 수 없겠죠.
적당하게 내가 믿고 이분이 작명해 준 것이라면 이름을 써야 되겠다. 하고 거기서 멈추셔야지 여기저기 그렇게 물어보고 작명 또 하고 또 하고 이런 분들 개명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이런 분들은 이름을 결정도 못합니다.
본명을 성명학적으로만 본다면 20획, 22획, 10획, 14획 이런 수리들이 들어 있으면 마음이 강하질 못하고 약합니다. 그래서 ‘결정장애’가 오기 때문에 개명한 이름을 사용을 못 하는 거죠. 그러니까 개명은 해서 서류도 받고 유명한 곳에서 잘했어도 장롱 속에 넣어놓고 못 쓰죠 쓸까 말까 고민만 하고 쉽게 개명결정을 못하는 거죠. 이게 잘하는 건지도 모르고 의지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이런 분들은 개명해도 못 씁니다.
장롱 속에 그냥 넣어놓고 버리게 되니까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본명 쓰시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겠죠.
그다음 또 재혼가정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재혼가정에서 보면, 아버지는 자신이 데리고 있으니까 크게 신경을 안 쓰기 때문에 아버지와 있는 경우는 문제가 안 되는데 어머니가 전 남편의 자녀를 데리고 재혼을 하시죠. 그러면 재혼한 기분에 세상이 바뀐 것처럼 너무 들떠가지고 우리 애 이름 두 번째 남편 성씨로 빨리 바꿔야지 하고 개명한다고 전화 옵니다. 엄청 기분도 업되 있고 밝아요. 자신의 자녀 성씨 좀 바꾸고 이름도 좋은 이름으로 바꿔주고 싶다. 그런데 그렇게 성씨까지 바꿔서 개명해 놓고 나서 한 3년 살고 또 헤어집니다.
그러면 성씨가 없어지는 거예요. 전 남편 성씨도 버렸고 전 남편은 떠났고 자녀하고 자신만 남았는데 얘를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재혼자녀의 성씨 변경이나 개명은 신중해야 합니다. 조심해야 하고 뭐 한 2~3년 이후까지라도 좀 기다려보고 가정이 안정적으로 됐을 때 한 번쯤 시도를 하셔야지 너무 서둘러 가지고 그냥 들뜬 기분에 자기 생각만 해 가지고 일을 저지르지 마시고 좀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서 적당하게 맞춰서 시도를 한 번쯤 해보시라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개명을 굳이 하지 말아야 하실 분들 중에는 법적으로 결격사유가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개명을 해서 법원에 아무리 제출을 해도 법원에서 해주지 않습니다. 말씀을 안 드려도 알겠죠. 신용불량이 굉장히 심하신 분들이거나 수배가 되신 분들이나 또 뭐 나라 밥을 많이 드시고 오신 분들 그래서 ‘범죄사실확인원’이라는 것을 반드시 법원에서 떼게 돼 있습니다. 거기엔 기록이 다 남아있어요. 개명을 하신 분들도 물론 기록이 남아있고 그래서 결격사유가 있는 이런 분들은 아예 신청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꼭 하시고 싶으시면 개명을 하셔서 개명한 이름을 많이 쓰는 그런 방법으로 진행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또 법적으로 이미 두 번을 개명을 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두 번째도 마음 좋으신 판사님은 해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이상의 개명은 대부분 안 해줍니다. 또 개명을 세 번 네 번씩이나 신청하시는 분들도 법원에서 해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잘 생각을 하셔서 개명도 두 번 이상 하시는 분들은 개명한 좋은 이름으로 생각하고 그냥 쓰시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자 결론적으로 이제 말씀을 드리면, 친구 이름과 비슷해서 안 됩니다가 아니라 똑같은 친구 이름을 지어서라도 나는 친구를 누르고 올라가겠다. 이런 강한 의지를 가졌을 때 개명을 시도하셔야 됩니다. 잘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항상 밀고 나가는 그런 강한 정신력과 추진력을 가지고 있을 때 개명을 해야 좋은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또 질문을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에 법원에 꼭 가서 내가 이거 개명을 해야 되나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름은 쓰고 부를 때 이름에 좋은 효과와 영향이 있는 것이니까. 굳이 법원에까지 가서 하기 싫으신 분들은 열심히 불러주고 나는 개명한 이름으로 잘 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시면 좋은 일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위와 같은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어지간하면 안 해도 되고 반드시 개명을 하실 때는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강한 의지를 가지고 개명을 진행을 해라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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