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는 사주 바람둥이 사주 는 따로 있나?

바람피는 사주 바람둥이 사주는 따로 있나?

 

이번 시간에는 여러분들과 함께 과연 이 바람기 있는 사주는 따로 있나에 관해서 시간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주상으로 바람피는 사주가 있나를 살펴본다면 살들 중에서 '목욕살'이라는 살이 있고 그다음에 '도화살'이라는 살과 '홍염살' 그리고 '년살'도 다 도화나 이런 계통에 해당이 됩니다.

 

육신 중에서는 여성의 경우는 '관살혼잡' 혹은 '무관사주' 남성 같은 경우는 '무재사주' 또  '재다신약' 그래서 남편이나 처의운이 너무 많거나 또 없는 경우 두 개 이상 세 개 이상 이런 살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 또 예를 들면 정관,  정재,  정인이 아니라 편관, 편재,  편인이 강하게 3~4개 이상씩 들어있는 경우 그리고 또 식상 식신과 상관 특히 여성은 '상관'이 강하게 들어있는 경우에는 사주상으로는 좀 바람의 기운 이런 것들이 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또 입술이 어떻고 코가 어떻고 이마가 어떻고 여자는 광대뼈가 어떻고 그렇게 생긴 사람들이 관상학적으로는 또 바람을 핀다 이렇게 보고 단정해서 이야기하는 것이지. 다 맞는 것은 아닙니다.

즉 대부분 자기 생각이나 어떤 경험치에 의한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자 그럼 이 바람기는 어떻게 볼 수가 있을까요?

 

가장 먼저 중요한 것이 유전적인 영향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바람을 피우면 그 자녀도 그럴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혼을 자주 하고 재혼도 자주 하는 그런 부모의 자녀들 역시도 길을 같이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유전적인 성향을 살펴봐야 한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또 인간은 천성적으로 타고나기를 남녀 모두 자신의 우월한 종족 보존을 하려는 그런 의지가 굉장히 강하게 나타나겠습니다.

따라서 누구나 다 바람기는 가지고 태어나고 또 대부분 다 강하고 건강하고 멋지고 잘생긴 배우자를 만나서 자신의 종족을 강하게 보존하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특히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고 나면 다른 암컷을 찾아 떠나는 것이 또 이 숫놈의 특징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사회적으로 뭉쳐서 살고 사회적 동물이고 법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질서를 지키면서 살고 있고 또 규범을 지키기 위해 서로 노력하기 때문에 자제를 할 수 있는 것이고. 참고 산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이 규범을 어기고 벗어난다면 남자든 여자든 다 바람기는 타고날 수밖에 없겠죠.

특히 남자는 권력과 재물이 생기면 자연히 여자는 따라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주상으로도 정재,  편재가 사주 안에 들어 있으면서 사주원국에 들어 있으면 부인의 운, 처의 운이 좋다고 풀이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재물이 따라 들면서 재물이 넘치면 반드시 여자가 주변에 따르게 된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집에 있는 배우자에게는 충분한 재물을 가져다줄 수 있고 자신은 바람을 피우는 것이 마치 당연한 논리로 생각을 하게 되고 또 그런 일이 당연히 발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집에 있는 사람이야 돈 잘 벌어다 주고 또 자신한테 잘해주니까 최고의 남편으로 착각을 하지만 뒷면에는 다수의 여자들이 있다고 보면 틀림없습니다.

 

 

여성으로 본다면 또 여성분들도 대부분 이 혼전 관계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상담을 진행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문제가 되는 것이 이성문제에 관한 바람이나 뭐 이런 것들의 문제인데  결혼 전에 특히 여성분들은 수년 동안 오랜 기간 만났던 남자가 정말 본인한테는 잘해 주고 성적인 경험을 풍부하게 많이 가진 후에 다른 이성과 결혼을 하는 경우가 있겠죠.

 

이러고나서 두 번째 연애를 해서 결혼을 하신 분도 처음 만났던 분과 동일하면 문제가 없고 가정생활에도 문제가 안 생기는데 많이 사랑하고 이성 경험을 제대로 충분히 다 성적 경험을 하셨던 분이 다른 남성과 결혼을 했는데 상대가 배도 불룩 나오고 몇 분도 안 걸려서 자기 할 일 끝나고 나면 담배나 피우는 이것은 바람이라고 볼 수도 없는 당연한 논리가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여성분들은 그래도 남자들과는 달리 그것을 참고 마음속에 담고 인내하는 그런 능력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또 사랑을 크게 받지 못해도 자신이 낳은 자식만큼은 책임을지는 그런 모성애가 굉장히 강하게 본능적으로 자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남성보다는 여성분들이 그래도 좀 자제를 한다. 뭐 이렇게 볼 수가 있겠죠.

그래서 사주상으로 못 말리는 그런 바람기가 강한 사주를 알아볼 수는 있지만 대부분은 배우자의 성격과 관계하는 스타일 그리고 개인의 성품 특히 과거의 경험 이런 것 등에서 바람기는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외모도 별로고 몸매도 별로고 그러면서 늘어난 티셔츠에 반찬 국물이나 묻히고 냄새나 풍기면서 늘어진 옷 입고 남편이 와도 잠이나 자고 향수 한 번 안 뿌리고 샤워도 낮에 하고 밤에는 안 하고 자신이 먼저 옆구리 한번 안 찔러보는 그런 여자와 누가 올바른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자신의 욕심을 해결할 수가 있고 바람을 안 피울 수 있겠으며 밖으로 안 나돌겠습니까?

또 허구한날 술이나 먹고 새벽에 들어오고 맨날 거짓말이나 하고 어디 다른 곳에서 뭐 술집 이런 데 가서 그 짓하고 들어오는 이런 남편을 어떻게 사랑하고 믿고 관계하면서 살고 있겠습니까?

 

세상 잘해주고 평소에 애들도 잘 돌봐주고 주말이면 항상 놀러도 잘 다니지만 뒷면에는 당신보다 멋진 그런 여자가 있을 수도 있고 애들 잘 키우고, 작은 월급 가지고 왔어도 알들 살들 잘 사는 자기 부인은 절대 바람 안 피고 현모양처의 부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출근하고 나면 다른 멋진 사람과 멋진 찻집에 앉아 있을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인간의 삶이고 바람인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내가 잘하면 상대도 잘하고 내가 바람피면 상대도 피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답이 바로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나 하나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성격을 가지고 어떻게 배우자에게 행동을 하고 배우자를 사랑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내가 틀어지고 내 마음이 밖으로 나가고 하면 상대방도 똑같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쉽게 이해를 하실 수가 있겠죠.

이번 시간은 사주상으로 바람기 있는 사주가 있나 물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당연히 바람기있는 사주가 있고 그 이외에도 지금까지 말씀드린 이런 여러 가지 사항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바람기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