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인도식 사주 밥그릇을 엎는다는 편인도식 이란 무엇인가

편인도식 사주 밥그릇을 엎는다는 편인도식

 

 

이번 시간에는 여러분들과 함께 편인도식이란 무엇인가 시간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인도식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밥그릇을 엎는다 이런 뜻입니다.

식신이라 함은 밥을 먹어야 하는데 편인이 옆에서 버티고 있으니까 앞에 있는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게 되는 것이 이 편인 도식이 되겠습니다.

 

 

 

식신에 편인이 개입이 돼서 편인도식이 되면 자기 먹을 것 또 남에게 주고 입고 있는 옷도 벗어주어야 되니 활인 구명의 명이라고 볼 수가 있고 남을 위해서 살게 되는 것이니까 지나치면 내 맘이 오히려 더 불편하고 불안한 것입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들이 자꾸 눈에 들어오고 불쌍하니까 나조차도 밥이 잘 넘어가지 않는 정도입니다.

 

 

그냥 식신만 있으면 내 생각대로 내 맘대로 남 신경 안 쓰고 먹고 싶은 거 먹고 이렇게 살면 되는데 편인이 나를 개입을 해서 쳐다보니까 나 하나도 힘들어 죽겠는데 남들에게 퍼주고 봉사하고 그래서 감사함을 받으니까 또 나도 감사할 따름이다  이게 바로 편인도식이 되겠습니다.

식신에 편인이 강 하면 이런 기질이 더 크게 나타난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적당하면 뭐 나도 살고 남도 살고 덕을 베풀며 사는 게 좋겠지만, 이게 너무 과하면 자기 밥그릇도 못 챙기게 되니까 헛수고만 한다고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편인도식이라는 것은 남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무엇을 얻어오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 내 순수한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러 나오는 그런 행동을 스스로 하는 것이니까 내 자식 내 가족 이런 것들을 넘어서 세상을 밝게 해주는 것을 편인도식이라합니다.

 

 

자 식신은 일간의 기둥이고 생계 수단인데 이것이 편인도식에 의해서 도식 작용이 발생하면 생계 수단이 막힐 수가 있고 또 먹고사는 데 어떤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또 자신이 하려고 하는 일이나 추진하는 것에서 좌절과 막힘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여성의 경우는 이 식신이 자식에 해당되서 자식과 인연이 상당히 부족할 수가 있습니다.

심하면 자기 자신의 수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을 바로 편인도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즉 식신은 4대길신 중의 하나에 해당이 되고 삶의 풍요로움과 건강 먹을 복 이런 것들을 주관하는 것이며 또 편관을 제압할 수 있는 그런 길신이기도 한 것이 이 식신인데 편인이 개입이 돼서 편인도식이 발생하게 되면 생각이 너무 많아지고 육체적으로는 굉장히 게을러지고 활동을 스스로 멈추게 되는 그런 영향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하니까 집안에서는 어떤 골칫거리가 될 수도 있는 것을 바로 이 편인도식 사주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는 또 모친의 애정과 관심이 너무 지나치게 돼서 나중에는 그 부모를 원망하게 되는 것이 이 편인도식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은 내 건강도 더욱 악화되어 활동력이나 의지력이나 이런 것들이 자꾸 제약을 받을 수 있게 되니 바로 편인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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