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띠와 닭띠 궁합, 묘유충, 묘유충 궁합,묘유충 사주 알아볼게요

토끼띠와 닭띠 궁합, 묘유충, 묘유충 궁합, 묘유충 사주 알아볼게요

 

 

묘유충은 묘는 토끼, 유는 닭이며 묘목과 유금의 충이고, 앙지충이고, 도화의 충이며, 음목과 음금의 충돌이라 크고 날카롭고 강렬한 충이 작용한다.

묘유충은 지혜롭고 민첩하고 눈치 빠르며 예민하고 남다른 재능도 겸비한 묘목(토끼)과 눈치와 촉으로 무장한 유금(닭)의 만남이다.

 

묘(토끼) 입장에서는 날카롭고 정 없고 냉정해 보이는 유금(닭)이 싫고, 유(닭) 입장에서는 쓸데없이 뛰어다니며 경솔하게 나대는 정신 사나운 묘(토끼)가 싫은 것이다.

만물이 피어나는 봄의 기운인 묘목과 성장을 정지, 억제시키는 기운인 유금의 만남이니 서로 다투고 충돌하고 경쟁할 수밖에 없는 것이 묘유충이다.

 

 

묘유충은 실제적으로 현실에서 발생하는 충으로 서로의 마음에 상처받기가 쉬운 충이다.

인신충은 빠르게 지나간다면 묘유충은 은근하고 끈기 있게 서로를 괴롭히며 다가오는 충이다.

즉 묘목은 잘라도 계속 올라오는데 반해 유금은 무조건 다 자르려고 하니 계속적인 다툼과 싸움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래서 묘유충은 교통사고, 정신질환, 친한 사람들의 배신 등 근심과 걱정거리가 항상 따라다닌다.

묘유충이라도 사주가 중화하는 경우는 반대로 승진, 합격, 당선 등 좋은 일이 생기고 도화로 인한 인기, 명예 등이 좋아지며 이름을 날린다.  

 

묘유충인 사람들은 머리회전이 빠르고 지혜가 밝으며 예민하고 까다롭다.

고난과 풍파가 많기 때문에 항상 반성하고 깨달으며 무던한 노력이 필요하다.

항상 충과 싸워 이기려면 대부분 한 성격 하는 사람들이 많다.

부부간에도 함께 있으면 충으로 인해 다툼이나 언쟁등이 발생할 수 있어 좀 멀리 떨어져 지내거나 주말부부, 해외근무, 각자의 직업을 가지는 것이 좋다.

또한 주변사람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할 수도 있으니 갈등이 자주 생기거나 인정받기도 쉽지 않다.

 

 

묘유충인 사람들은 바쁘고 분주하지만 한 곳에 머물기가 쉽지 않아 자주 돌아다닐 수 있다.

묘유충은 철쇄개금에도 해당되니 남들을 죽이고 살리며 도와주고 해결해 줄 수 있는 직업을 가져야 속히 성공하고 명예를 얻고 이름을 날린다.

의사, 간호사, 판검사, 변호사, 법조인, 교정직, 요양원, 고아원 등의 직업을 통해 평생 봉사하고 좋은 일하며 사는 것이 여러모로 이롭다.

 

또 도화의 충이라 항시 이성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남녀 간의 문란이나 헤어짐과 만남이 반복되고 바람기가 발동할 수 있으니 행동을 주의해야 패가망신을 면할 수 있다.

여자는 관성, 남자는 재성에 해당할 경우 배우자와의 불화나 이별 등 남녀문제를 겪을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은 스트레스, 뼈, 골절, 관절, 두통, 간, 담, 신경과민,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주의해야 한다.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