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이나 개명 시 되도록이면 피해야 할 한글 이름
자 이번 시간에는 작명, 개명 시 피해야 할 한글 이름에 관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시간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시대에는 최근 트렌드가SNS 이런 것들이 상당히 많이 발달하다 보니까 자녀의 작명도 어플, 프로그램, 컴퓨터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작명을 스스로 하시거나 또 가정에서 이름을 그냥 짓는 분들이 많고 그에 반해서 옛날보다는 작명소도 많아지고 작명소에서 적당한 작명료를 지불하시고 작명하시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특히 최근에는 한자로 획수를 만들어서 초년, 중년, 말년, 총운 이런 것들을 조합을 아무리 잘해도 한문 한번 호적에 등록하고 나면 평생 가도록 몇 번 쓰지도 않는 이런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이 한자는 크게 개념 하지 않겠다고 생각을 하십니다.
그래서 뜻이 좋은 한글이름으로 작명을 하겠다는 부모님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이름을 작명하고 풀이하고 경험을 해 본 결과론적으로 말씀을 드려본다면 이 한글이름의 조합은 대부분 뜻을 억지로 만든 것이지. 순리적으로 한글의 좋은 의미만을 담은 이름은 얼마 안 됩니다.
이런 이름들은 아무리 뜻이 좋다고 하지만 한글 자체의 조합이 상극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한자는 크게 관여하지 않고 한글이름으로만 예쁜 이름 뭐 뜻이 좋은 이름 이렇게 해서 이상하게 '영리하고 평생운이 잘 풀리고 재운이 넘쳐나라'는 등 이렇게 뜻만 맞춰서 이름을 작명하는 것은 올바른 작명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제가 좀 신중히 하셔라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흔하고 심지어 장난기 섞인 이름, 도대체 작명을 잘 하려고 지은 것인지 알 수도 없고 또 뭐 억지로 뜻만 맞춰가지고 되지도 않는 상극을 만들어서 조합하는 이런 이름들은 좋은 이름이라거나 평생 쓸 이름이라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
게다가 한글 이름을 뭐 예를 들어서 밑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가람’ 이라고 작명을 했다. 그러면 ‘김가람’ 이렇게 그냥 한글로 다 쓰면 되는데 법원에 신고를 할 때는 한자 성씨는 金을 반드시 한문으로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한문 金 한자 '가람' 이렇게 쓴다면 한문 이름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글 이름도 아니기 때문에 이름풀이나 운세풀이조차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씨와도 상생이 되어야 하고 아무리 좋은 한글 이름이라도 또 태어난 연도에 맞는 그런 이름으로 잘 조합을 하시는 것이 좋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여기에 올바른 작명을 한다면, 당연히 부족한 오행을 한글도 쓰고 한자로 부족한 사주도 보완하는 그런 이름이 좋은 이름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이 한글이름이 과연 좋기만 한 것인가? 한번 쭉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상당히 좀 이름이 많을 수 있는데, 참고는 해 보셔야 합니다.
가온, 가람, 미라, 마루 다 상극이죠. ‘별하’ 이거 얼마나 예쁩니까? 그러나 다 상극이죠.
보람, 새롬, 새론 이런 이름들은 다 조합할 수 없는 성명학적인 이름들이 되겠습니다.
은솔, 은솔 같은 경우도 ‘으소’가 아니고 ㄴ하고 ㄹ 자음이 있기 때문에 전체가 상극인 이름이 됩니다.
뭐 ‘마음’이 그다음에 ‘주리’ ‘주나’ 이런 이름들 ‘초롱’이 ‘푸름’이 그다음에 아람, 하람 그런 이름들도 있겠죠.
‘노을’ 노을 같은 경우는 상극은 아니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만 석양이 지는 끝나는 그런 어두워지는 어둠이 다가오는 것이니까. 쓰면 안 되겠습니다.
뜻만 좋다고 이름으로 쓸 수는 없는 것입니다. ‘늘봄’이 ‘늘빈’이라는 이름도 있습니다.
다빈, 다슬, 맑음, 모아, 보람, 봄이, 세나, 세리 뭐 이런 이름들, 심지어 '세련' 이런 이름들도 상극이 됩니다.
‘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슬기로워도 한글 이름은 상극입니다.
‘설아’ 발음이 ‘서라’가 되겠죠. 이런 이름들 뭐 예슬, 그다음에 또 계절을 뜻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런 이름들은 다 성명학에서는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이런 의미의 이름은 안 써야 됩니다.
또 있습니다. 은세 이런 이름들도 있겠죠. 은솔, 한솔, 한별, 은별 그다음에 제니, 새나 이런 이름들도 한글 이름 자체가 아예 상극이기 때문에 좋은 이름이라고 한글 뜻을 잘 갖다 붙여도 성명학적으로는 흔한 말로 빵점 이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나’ 이런 이름들 또 있겠죠. ‘하나’ 뜻 얼마나 좋습니까? 그렇지만 외롭고 고독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하나라는 이름도 맞는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또 ‘하랑’이 ‘아랑’이 얼마나 귀엽고 예쁩니까 그렇지만 이게 유치원 때까지나 예쁘고 좋지만 시간이 지나고 성인이 되었을 때도 계속 아기 같아서 문제가 될 수도 있겠죠.
‘난세’ 온세 이런 이름도 한글이 빵점이 됩니다.
성명학적으로만 본다면 바다, 보라, 보리 이런 이름도 다 상극이고 다솜, 단미, 단비, 마음, 맑음, 밝음, 파란, 미르, 미라, 미리, 미나 뭐 이런 이름들은 오행 자체가 다 상극이 됩니다.
지금 말씀드린 이름 이외에도 이상한 뜻을 다 갖다 붙여가지고 한글자음을 맞춘 이름들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안 되는 건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나는 이런 이름을 꼭 써야 하겠다든가 우리 집에는 그런 거 신경 안 쓴다고 하시는 분들은 제가 말씀드린 이름들도 얼마든지 작명을 해서 사용을 하실 수는 있습니다만 성명학적으로 작명을 많이 하고 많은 분들의 이름을 풀이하고 연구한 결과로 보면 이렇게 뜻만 좋은 한글 이름을 굳이 고집하면서 사용해야 할 일도 아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앞에 말씀드린 요런 이름들은 연예인들 예명으로도 주의해야 합니다.
성명학적으로만 본다면 이런 이름을 쓰신 분들은 중도에 하락을 하거나 날개가 꺾여서 좌절하거나 이런 일들이 생기고 크게 이름 날리지 못하는 이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또 이름은 잠깐, 순간 이름은 날릴 수 있지만 나머지가 상당히 어려운 삶을 살 수도 있기 때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신중하시고, 또 성명학적으로 제가 말씀드린 이런 내용들을 무시하고 나는 이름을 짓겠다. 나는 좋다 하면 다 좋은 이름이니까. 너무 염려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한글이름 작명 시 피해야 할 한글이름 조합을 제가 말씀드린 것들도 참고를 하셔서 앞으로 좋은 이름 작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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