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로 보는 나의 배우자운 일지 편재 일지 편관 일지편인

일주로 보는 나의 배우자운 일지 편재 일지 편관 일지 편인

 

 

1. 일주 편재

사주 편재가 일지에 놓인 경우 배우자 운을 보겠습니다.

이런 분들은 대부분 큰 거 한 방을 노리는 스타일입니다.

편재가 이상과 꿈과 포부가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한방을 위해서 어떤 순간 타이밍을 기다리는 그런 배짱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유부남이든지 유부녀든지 능력만 있으면 이런 것들을 서슴지 않는 것이 편재가 일지에 해당하는 경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배우자감의 능력을 굉장히 중요시한다.

또 불평과 불만이 상당히 많은 게 특징입니다.

 

일주 편재는 뒷담화도 심하고 소위 요새 인터넷 시대에 악플이라고 하죠. 이런 악플 다는 것도 서슴지 않아서 남의 가슴에 못 박는 말도 잘하고 이런 것이 편재가 일지의 배우자 운일 때 해당이 되겠습니다.

재운은 편재운이니까 좋은데 대부분 한 방을 터트려서 재물을 많이 모아도 쓰기 바쁘고 뭐 메이커나 이런 것들 타령 많이 하는 것이 바로 이 편재가 배우자 운일 경우이고 이런 성품의 배우자를 만날 수 있겠죠.

편재가 일주에 있는 경우입니다.

 

 

2. 일주 편관

그다음은 편관이 일주에 들어있는 경우입니다.

내 배우자가 편관일 때는 카리스마가 넘치고 성격이 너무 고지식하고 빡빡한 사람입니다. 또 차가운 듯하면서도 세련미는 굉장히 넘치면서 이기적인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까칠한 성품이니까 비위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고 자꾸 배우자나 상대방을 이기려고만 하고 배우자를 짓누르려고 하니까

아예 기가 죽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배우자들은 밖에서는 이성들과 말도 잘하고 잘 놀지만 집에만 돌아오면 설설 기고 피하게 되는 것이죠. 배우자가 무섭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편관이 일주인 경우에 이런 배우자를 만나거나 이런 배우자와 살 확률이 많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3. 일주 편인

그다음 마지막으로 편인이 자신의 일주에 배우자 운으로 자리를 하고 있을 경우입니다. 편인이 배우자 운인 이런 경우에는 좀 특이하고 배우자가 재주가 많고 약간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이런 배우자들의 경우가 많겠습니다. 그래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좀 4차원적으로 남다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어쩌면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그런 천재성이나 능력들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가 습니다.

여기에는 잘생기고 멋있고 매력 덩어리인 이런 사람들도 포함이 되겠죠. 그런데 이런 것들이 이제 연인이나 부부로 만나게 되면 서로 이해를 못 합니다.

한마디로 속 터진다고 이야기를 할 수가 있죠. 거기에 자상함이나 애교 이런 것들도 많이 부족하고 없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남의 여자 남의 남자 이런 이야기나 자주 하고 비교를 자꾸 하는 말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편인이 일지에 들어있는 경우에는 개그를 잘하고 말솜씨가 뛰어나서 말을 잘하거나 재주를 잘 부려서 배우자를 즐겁게 하고 노래를 잘하거나 요리를 잘하거나 아니면 스포츠나 운동 이런 것들을 잘해서 눈에 띄고 눈이 삐게 만드는 것이죠. 그래서 상대방을 배우자로 좋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즐겁게 해주고 눈요기를 할 수가 있고 그런 배우자를 좋아하다가 눈에 콩깍지가 씌운다 뭐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편인인 이런 배우자를 만나면 만나기 전에 멋있어 보이고 좋아 보이고 그렇지만 만나서 배우자가 되면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이 쌓이고 서로 열받게 만드는 것이 편인일주의 배우자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4. 결론

자신이 태어난 일주를 만세력에 넣어보시거나 그것도 안 되면 역학하시는 분들한테 자신의 일주에 남편운을 알아보시면

식신 그다음에 정재, 정관 그리고 정인 요게 들었을 때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라고 볼 수가 있고 반대 격인 편~ 글자가 들어간 편재, 편관, 편인 이런 경우에는 지금 말씀드린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쁘다 좋다의 표현은 아니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미래의 배우자 또 지금 결혼해서 살고 계신 배우자의 성품이나 성격이나 이런 것들을 육친(십성)을 중심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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