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석 자를 쓰면 단명하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름에 석자를 쓰면 단명하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이름에 '석'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면 수명이 짧다고 누가 그러던데 진짠가요? 라는 질문을 받아 상담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단순하게 이름에 '석' 자가 들어갔다고 수명이 어쩌고 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다만 성명학적인 논리로만 본다면 한자를 사용하는 수리성명학적인 이름의 경우는 '석'에 해당하는 한자가 성씨와 맞지 않아 9.10.12.14.19.20,22,26,28,30 등의 불길수리가 발생하는 경우나 이런 수리가 2개 이상 겹치는 경우 잔병치레가 심하고 신체가 허약하고 심신이 미약할 수도 있어 건강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볼 수는 있지만 단명한다는 논리나 주장은 아닙니다. 

 

 

또 한글성명학적으로는

'석'자는 서(금)가 아니라 ㄱ자음으로 인해 '금목'으로 상극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즉 태어난 끝자리 연도가 ~2,~3년생과 ~8,~9년생 들이 ‘석’ 자를 사용하게 되면 '금목'으로 상극의 주파수가 발생하게 되고 '편인과 편재' 혹은 '식신과 편인' 이런 상극의 조합이 된다면 재물운이나 건강운(수명)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씨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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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성명학적으로만 본다면 분명 '석'자는 '서'(금)는 아니며 ‘ㄱ’ 자음으로 인해 ‘금목’으로 상극이라 한글성명학적으로는 위에서처럼 건강운이나 재물운등이 부족할 수 있게 되어 작명하지 않는 한글이 됩니다.

 

 

따라서 이미 사용하는 이름이 아닌 신생아작명이나 개명 시에는 석,식,숙,적,직 등은 ㄱ받침으로 인해 ‘금목’으로 상극인 한글이라 애초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올바른 작명 방법입니다.

 

따라서 단순하게 ‘석’ 자를 사용하면 단명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소리는 성명학적인 사항도 검토하여 참고를 해보시는 것이지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고령의 노인분들의 이름도 '석'자를 사용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또 성명학을 고려하는 경우에 한정하며 일반적인 사항으로는 의미 없는 소리로 보셔야 합니다.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