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이름,개명이름, 한글이름 올바른 작명방법 확인하세요

 

이름을 가정에서 작명하시면 별문제가 없겠지만 비싼 돈 주고 유명하다는 작명소에서 작명을 한경우는 좋은 인연으로 생각하고 여기저기 물어보지 말고 그대로 사용하면 되는데 세상이 바뀌어 인터넷이나 s, n, s 등이 발달하면서 작명소나 이름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하게 되어 작명한 이름을 대부분 다른 곳이나 프로그램 등으로 재차 확인을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물어보는 곳마다 다 안 좋은 이름이다 혹은 어디가 안 좋고 뭐가 틀리다 는 등으로 재작명을 유도하게 되고 결국은 몇 군데씩 거치면서 이름을 재작 명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물론 작명방법이나 작명가의 능력에 따라 작명내용이나 그 풀이가 다를 수 도 있고 좋은 이름의 기준도 각각 다를 수는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보기 위해 제가 여러 가지 방법과 유명하다는 작명가들의 작명방법을 모두 검토하여 유료작명인 경우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좋은 이름의 기준으로 삼아보시기 바랍니다.

 

1. 한자획수에 의한 음, 양(-,+) 

한글성명학에서는 한글의 획수를 세어 음양을 구분하여 육친을 대입하여 작명하지만 한자를 사용하여 작명하는 수리성명학의 경우는 한자의 획수를 세어 음양을 구분하여 음과 양의 균형을 맞추게 됩니다.

음음양, 음양양, 음양음, 양음양, 양음음, 양양음 다 좋은 조합이 됩니다

즉 '金材炫'이라면 8,7,10 획이 되어 '음양음'이 되고 이를 음양(-,+)이 균형을 이룬 좋은 조합이라 합니다.

 

2. 한자는 반드시 필획이 아닌 원획수리를 적용

획수가 많은 한자들을 쓰기 쉽게 하기 위해 약자를 만들어 사용하고 원래사용하는 획수가 아닌 필획을 적용하여 사용하는데 작명을 할 때는 이 필획이 아닌 한자본래의 원획수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사용하는 부수의 원획구분이 애매하거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氵=水로 4획, 忄=心4획, 忄=心으로 4획, 才= 手로 4획 등, 泰 = 9획 혹은 10획 주장, 奫 = 15,16획 주장

 

3. 원격(초년), 형격(장년), 이격(중년), 정격(말년) 등 4대 수리의 조합여부

사주보완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우선 한자가 성씨와 이름이 조화되어 위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원획수리를 사용한다는 조건입니다.

예를 들면 李相勳인 경우 相勳의 조합이 원격이 되고 그 수리는 25획의 좋은 수리에 해당합니다.

李相의 조합이 형격이 되고 그 수리는 16획이 되고 역시 좋은 수리로 조합된 것입니다.

李勳의 조합이 이격이 되고 그 수리는 23획으로 길한 수리가 되며

李相勳의 조합이 바로 총격인 정격에 해당되어 32획 수리가 되어 좋은 수리로 작명된 것입니다.

 

4. 한글이름을 발음오행, 소리오행에 의한 상생으로 조합

이 문제는 가장 논란이 많이 발생하는 내용으로 아직도 완전한 결론이나 그 주장들을 다 통합할 수 없습니다.

즉 운해본과 해례본의 오행구분과 주장이 달라 좋은 이름 작명자체가 어렵고 좋은 이름이 있기나 한 건지 일반인들에게 가장 비난의 대상이 되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ㄱ,ㅋ-목의 오행

ㄴ,ㄷ,ㄹ,ㅌ은 화의 오행

ㅇ,ㅎ은 토의 오행

ㅅ,ㅈ,ㅊ은 금의 오행

ㅁ,ㅂ,ㅍ은 수의 오행으로 작명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해례본에서 ㅁ,ㅂ,ㅍ이 토가 되고,ㅇ,ㅎ이 수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여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작명한 이름이 하루아침에 흉하고 나쁜 이름으로 뒤바뀌는 결과가 발생하게 되면서 그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반드시 ㅁ,ㅂ,ㅍ은 토로,ㅇ,ㅎ은 수로 작명을 해야 한다면 주의해서 그리 작명하고, 원치 않으시면 지금까지 사용해 온 방식대로 작명을 하시면 됩니다.(반드시 작명방법 확인필요)

예:이태원: 운해본-토화토로 상생의 좋은 이름, 해례본-수화수로 상극의 흉한 이름

참고로 작명가의 99%는 과거의 위 예시된 오행대로 작명합니다.

 

5. 자원오행을 적용하여 사주보완

작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바로 타고난 사주의 부족한 오행 즉 관성, 인성, 재성의 균형작명입니다.

따라서 한자를 사용하여 이 부족한 오행을 보완하는 방법입니다.

즉 목이 부족하다면 相, 材, 官, 案, 등의 한자로 , 수가부족하다면 潤, 源, 沿, 沅, 湲 등의 한자로 사주를 보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당수의 작명가들이 성씨도 다 상생으로 작명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잘 작명된 이름이 일순간 흉한 이름으로 풀이되고 다시 작명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는 터무니없는 초보작명가의 주장으로 고려할 사항이 아닙니다

金씨성이 화목이 부족하다면 금화목, 혹은 금목화로 상극이 되어 그 누구도 작명을 할 수 없는 허무맹랑한 주장인 것입니다.

다른 모든 성씨도 다 해당됩니다.

특히 자원오행의 구분이 불명확한 한자가 너무 많아 그 주장도 각각 다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翅-羽가 화의 오행이면 翅는 화의 오행이 되어야 하는데 수라고 작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6. 불용한자, 불용문자 사용주의

불용한자의 기준은 뭐 합법적으로 지정되어 반드시 사용하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부 카더라식의 주장으로 누군가 엉터리로 쓴 책 한 권 읽고 남의 이름을 작명하고 재물을 취하다 발생한 경우가 많아 주의하셔야 합니다.

누군가가 불행하게 된 사람의 이름에 사용한 한자가 들어가면 그냥 불용한자가 된 것이 바로 한자작명이고 불용한자의 허점입니다.

대부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한자를 불용한자라고 주장하여 잘 작명된 이름들이 다 무슨 패망에 횡액에 단명하는 이름이 되니 좋은 이름이 있기나 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예:秀, 福, 渽, 勳, 昇, 政, 洙, 珠

 

7. 부모와 같은 배열

아버지의 이름이 '김재원'인데 자녀의 이름을 '김재훈'으로 한다거나 어머니의 이름이 '김수현'인데 자녀의 이름을 '김소현' 등으로 같이 배열하는 것은 되도록이면 피해서 작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와 아들, 아버지와 딸은 그 구분이 명확하다면 크게 문제 삼지 않아도 됩니다.(지훈-지은, 소윤-상윤)

 

8. 한글성명학검토

위 발음오행과 연관된 내용으로 통상적으로 초성만 고려하여 '김민준'이라는 이름을 ㄱ,ㅁ,ㅈ만 고려하면 '기미주(목수금)'이 되어 좋은 이름이라고 풀이하고 작명하게 됩니다.

그러나 '민준'은 ㄴ 자음의 영향으로 '수화금화'가 되어 전체가 상극이 되어 한글성명학적으로는 작명할 수 없게 됩니다.

이는 어떤 성명학이든 반드시 받침자음만큼은 반드시 상생으로 작명하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즉 사주의 특성상 성씨의 오행과는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지만 반드시 이름만은 상생으로 받침자음도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초성만 맞아도 좋은 이름이고 종성받침도 다 맞아도 좋은 이름이라고 주장한다면 당연히 후자인 종성이 상생인 이름으로 최우선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 이름의 좋고 나쁨의 차이는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9. 용신보완

작명된 대부분의 이름이 사주에 부족한 오행이 제대로 보완되지 못해 망해먹는 이름이라고 주장하고 재작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작명가들이 상당수 많습니다.

그러나 용신, 희신의 주장이 다른 경우가 너무도 많고 심지어 용신, 희신을 스스로 풀이하고 사주에 많아 넘치거나 표준오행도 반드시 용신에 해당하는 오행을 보완해야 한다고 작명하여 너무 많은 오행이 넘치는 엉터리 작명을 하는 경우를 주의해야 합니다.

용신을 풀어 부족한 오행을 확인하고 그 부족한 오행을 보완했는가만 보시면 됩니다.

어차피 넘치거나 과한 오행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10. 기타 참고하지 않아도 되는 내용

분파, 통명패명, 수리오행, 삼원오행, 성씨옆에 성씨한자사용, 21,23,33 수리사용, 측자파자 등

위 사항들은 작명을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작명자체가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고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음에 별도로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작명내용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현운역리원 작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