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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대명산, 우리나라 10대명산 알아볼게요

by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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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대명산, 우리나라 10대 명산 알아볼게요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찾는 10대 명산은 북한산, 지리산, 설악산, 무등산, 내장산, 계룡산, 덕유산, 오대산, 속리산, 소백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천년고찰을 함께 품고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역사와 관광을 함께할 수 있는 산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선정의 기준은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1. 북한산

서울특별시 강북구, 의정부시, 남양주시, 구리시, 포천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세 봉우리가 삼각의 모양으로 서 있어 삼각산이라고도 불립니다.

북한산은 서울의 북한산우이역에서 시작해 족두리봉, 향로봉, 비봉 등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능선 코스로 유명합니다. 특히, 비봉은 자연에 압도당하는 아찔한 경험을 제공하며, 백운대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운해는 서울의 운해명소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겨울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추울 수 있으니 방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바닥에 얼음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북한산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산입니다.

https://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Main.do?parkId=121500&menuNo=7020092

 

북한산국립공원 < 국립공원탐방 < 국립공원공단

 

www.knps.or.kr

 

2. 지리산

지리산은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해발 1,915m로 남한 본토에서는 제일 높은 산입니다.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 세 봉우리가 삼각의 모양으로 서 있어 삼정산이라고도 불립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서, 19671229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북에 위치하여 접근이 어려운 백두산과 함께 민족의 영산으로 불리는 산입니다.

최고봉은 경상남도 함양군과 산청군에 속해 있는 천왕봉(天王峰)으로, 남한 영토 중 섬을 제외한 내륙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입니다.

예로부터 금강산, 한라산과 함께 한반도 삼신산(三神山)으로 꼽혀왔으며, 신라의 오악, 조선의 사악, 대한제국의 오악으로 지정되어 제사를 받는 등 고대 시기부터 명산으로 추앙받아왔습니다.

 

https://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Main.do?parkId=120100&menuNo=7020100

 

지리산국립공원 < 국립공원탐방 < 국립공원공단

 

www.knps.or.kr

 

3. 설악산

설악산은 대한민국 강원도 인제군, 고성군, 속초시, 양양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 1,708 m로 대한민국에서 한라산과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입니다.

대청봉, 중청봉, 소청봉 세 봉우리가 삼각의 모양으로 서 있어 삼정산이라고도 불립니다.

설악산은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봄에는 야생화가 피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계곡이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가을에는 붉은 단풍잎이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겨울에는 눈 내린 설경이장관을 이룹니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대청봉, 천불동계곡, 십이선녀탕계곡, 주전골, 울산바위 등이 있습니다.

설악산을 오르는 여러 가지 코스가 있으며, 체력과 일정에 따라 적절한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고 눈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산행 시 충분한 준비와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https://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Main.do?parkId=120400&menuNo=7020093

 

설악산국립공원 < 국립공원탐방 < 국립공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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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등산

광주광역시 북구, 동구, 전라남도 담양군, 화순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 세 봉우리가 삼각의 모양으로 서 있어 삼정산이라고도 불립니다.

무등산은 세계 지질공원으로 등록된 주상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깨끗한 공기로 유명하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만 질서 정연하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석대의 단풍과 주상절리의 노을빛 반사가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무등산은 광주 시민들에게 필수 코스로 여겨지는 곳으로, 힐링과 몸보신을 위한 장소로 추천됩니다.

 

https://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Main.do?parkId=122000&menuNo=7020090

 

무등산국립공원 < 국립공원탐방 < 국립공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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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장산

내장산은 전라북도 정읍시, 순창군, 전라남도 장성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 최고봉의 높이는 763m입니다. 이 산은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8경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1971년에는 우리나라 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내장산은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며, 조선 8경 중 하나로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봄에는 신록,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등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내장산 주변에는 내장산 컨트리클럽 같은 여가 시설도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제공합니다.

 

https://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Main.do?parkId=120600&menuNo=7020087

 

내장산국립공원 < 국립공원탐방 < 국립공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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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계룡산

계룡산은 충청남도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845m입니다. 이 산은 공주, 계룡, 논산, 대전 등 여러 도시의 경계에 걸쳐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이 산은 신성한 산으로 여겨져 왔으며, 갑사라는 호국불교 사상의 상징이 위치해 있습니다.

1968년에는 우리나라 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계룡산국립공원이 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계룡산의 정상인 천황봉(847m)을 중심으로 16개의 봉우리와 동학사계곡, 갑사계곡 등 10개소의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계룡산의 이름은 '계룡'이라는 명칭이 ''''을 의미하며, 이는 산과 물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계룡산은 경치가 좋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산으로, 정상에서의 뷰가 특히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계룡산은 계단이 많아 무릎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하산길이 불편할 수 있음

계룡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힐링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되는 산입니다..

 

https://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Main.do?parkId=120200&menuNo=7020086

 

계룡산국립공원 < 국립공원탐방 < 국립공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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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덕유산

덕유산은 한국의 전라북도에 위치한 산으로, 최고봉의 해발고도는 1,614m입니다. 이 산은 무주군, 장수군, 경상남도의 함양군, 거창군에 걸쳐 있습니다.

덕유산은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에는 가야산, 서쪽에는 내장산, 남쪽에는 지리산, 북쪽에는 계룡산과 속리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등산코스는 다양하며, 그중 대표적인 등산코스는 구천동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하는 구천동코스입니다. 또한, 덕유산은 북덕유에서 무룡산, 삿갓봉을 거쳐 남덕유에 이르는 주능선의 길이만도 20km를 넘는 거대한 산입니다.

덕유산은 겨울에도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산으로, 특히 향적봉에서의 힐링 시간이 인상적입니다. 곤돌라를 이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육구 종주와 같은 다양한 등산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덕유산 아래에는 시원한 폭포가 있어 여름철에는 더욱 시원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Main.do?parkId=120800&menuNo=7020089

 

덕유산국립공원 < 국립공원탐방 < 국립공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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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속리산

속리산은 충청북도 보은군과 괴산군, 경상북도 상주시와 문경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058m입니다. 이 산은 소백산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속리산은 총면적이274.766k에 달하는 국립공원으로, 바위로 이루어진 산과 주요 봉우리인 천왕봉, 비로봉, 문장대 등이 백두대간의 장엄한 경치를 자아냅니다.

속리산은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명산 중 하나로 여겨져 왔으며, 신라 시대에는 신라의 오악과 함께 중요한 제사를 올리는 장소로 쓰였습니다.

등산코스는 다양하며, 그중 하나는 속리산 체험학습관에서 시작하여 세심정, 문장대, 천왕봉을 거쳐 다시 세심정, 속리산 체험학습관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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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 < 국립공원탐방 < 국립공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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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소백산

소백산은 태백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소백산맥 중의 산으로, 비로봉(1439.67m)과 국망봉(1,421m) 등의 높은 봉우리가 있습니다. 어의곡 코스는 1200 고도부터 얕은 눈길이 이어지므로 아이젠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에는 상고대와 눈길이 없어 다소 아쉬운 점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므로 겨울 산행을 계획하신다면 준비를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987년에는 1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322.011로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에 이어 산악형 국립공원 가운데 네 번째로 넓습니다.

소백산의 이름은 '작은 백산'이라는 의미로, '희다', '높다', '거룩하다' 등을 뜻하는 ''에서 유래되었습니다.

 

https://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Main.do?parkId=121600&menuNo=7020094

 

소백산국립공원 < 국립공원탐방 < 국립공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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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오대산

오대산은 한국의 강원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1,563m입니다. 이 산은 강릉시, 홍천군, 평창군에 걸쳐 있습니다.

1975년에는 1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326.348입니다.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주봉으로 하고, 동대산, 두로봉, 상왕봉, 호령봉 등이 있습니다.

오대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림지대로, 생물상이 다양하고 풍부합니다. 2,748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월정사 옆의 금강연은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등산코스는 다양하며, 그중에는 두로봉 코스, 동대산 코스, 상왕봉 코스, 소금강산 코스, 비로봉 코스 등이 있습니다.

 

https://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Main.do?parkId=120900&menuNo=7020096

 

오대산국립공원 < 국립공원탐방 < 국립공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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