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잘난 맛에 사는 상관견관, 상관견관 사주, 상관견관 특징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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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견관(傷官見官) 사주는 상관이 견관을 본다는 뜻으로 상관은 개혁과 변화를 원하고 정관은 안전과 평화를 원하는 것이라 이들이 만나면 기존의 권리를 혁신하고자 요구하게 된다.

이런 연유로 인해 인간관계의 배신이나 구설, 오해와 갈등, 편법이나 요행, 사기, 퇴직등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상관견관은 직장에서도 한 직장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자기 성격을 못 이겨 그만두게 되는 것이다.

맨날 구박만 받고 지적질을 당하니 그만둔다고 볼 수 있다.

 

상관 견관은 불만이 생길 때 이를 자주 표현하고 매끄럽게 풀지를 못하게 되며 남을 향해 지적질을 잘하고 남이 트집 잡으면 대노한다.

개성 있고 활동력이 강하고 에너지를 표출하는 것이 능력일 수도 있는데 남에게는 냉정하고 본인에게는 관대하며 스스로 책임을 지고 총대를 멘다.

또 자신을 인정해 주고 칭찬을 해주면 다 퍼주는 게 특징이나 뒤끝은 없으며 단순하고 악의는 없다.

죽어도 자기 할 말은 해야 하고 언제나 내가 정의롭고 옳다고 생각한다.

 

 

상관견관은 항상 관성을 무시하거나 거부하며 우습게 본다.

그래서 관재구설과 시비가 자주 생기고 상대방의 배신이나 오해와 갈등도 나타나게 된다.

안 해야 할 일이나 어려운 일도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스스로 하며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스스로 책임을 진다.

상관견관은  항상 자신은 정의를 외치지만 구설이 난무한다.

 

또한 상관의 특성이 강하게 나타나서 서로 꼴도 보기 싫어하며 기존질서를 위반하고 항명한다.

스스로는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주변에서는 트집 잡고 참견을 한다.

 

 

남자는 자녀와 인연이 부족하고 심하면 같이 동주하기 어렵다.

여자는 올바르고 착하고 자기주장이 강하며 똑 부러지는 성품에 적극적인 면이 있다.

그래서 극부를 하게 되고 자녀가 생기면 오히려 사랑이 식어 해로하지 못하고 별거나 이혼등을 하고 과부가 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주말부부, 원거리근무, 해외근무등을 하거나 각자의 직업이나 취미생활 등을 통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으며 인성과 만난다면 해소될 수도 있다.

 

직업은 교육, 상담, 컨설팅, 강사, 연구 등이 좋으며 활동적인 것이 좋다.

 

상관견관이 모두 다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십성인 '인성'이 잘 조화를 이루거나 타고난 성품이 잘 갖추어진 경우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